[레이드 그림자의 전설 #006] 6월 합성 / 실드덱 완성 / 첫 초악 보상 / 코루가르

 

◆ 인카네이트

-  6월 합성에 과금 안함

- 드래곤/거미/화염기사 20층

- 아이스골렘 16층

- 클보 악몽 2배 (초악X)

 

창고챔 합성이라 다들 합성 스킵하는 분위기였지만, 챔풀이 부족한 레린이에게는 해당 안되는 이야기. 합성때 자원이 모자라다고 생각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어서 합성은 왠만하면 다 한다. 이번 6월은 합성 종료 후 챔훈 토너먼트 1위 보상으로 전설 코루가르를 뿌려서 그것까지 달렸지만 7월 합성 자원이 부족하진 않을 듯.

 

 

묵혀둔 아니카 챔체이스때 소환. 지금 가장 어려운게 결국 파편을 써야하는 소환러쉬와 챔체이스인데 파편은 최대한 소환러쉬에서 소비하고 챔체이스는 조각소환, 합성을 해주는게 결국 파해법인듯.

 

 

라진은 일부러 합성 안하고 중간 에픽들을 계속 합성하고 있다. 세력수호자 다 세우면 합성하려고 했는데 에픽 초월이 나와서 이왕 하는거 풀초월 만들고 합성할까 싶기도 하고. 

미카케 히메는 중간 에픽들은 준비가 완료되었고 전설들만 남은 상황.

 

 

인카네이트 영혼석 이벤트는 항상 그렇듯 3성까지만. 3성까지 하는게 자원소모도 덜 하고 스트레스도 덜 하고 적당한 것 같다. 사실 인카네이트가 쓸모가 그닥 있어보이진 않았지만 각성까지 한 이유가 있는데,,,,

 

 

인카네이트 넣으면 세력전이 클리어 될 것 같았어서.... 역시 클리어 됐다.

중간중간 3별 아닌 스테이지들이 있어서  다음 하이엘프 세력전 열리는 날 마무리 해주면 인카네이트는 이제 창고로 들어가면 된다.(응?)

 

 

 

◆ 첫 6각성 영혼석

 

5각성이었던 모라그가 결국 첫 6각성이 되어버렸다. 프리즘 소환하려고 뽑은 영혼석에서 6각성이 나와버리네.

 

 

 

◆ 실드덱 완성

 

전설 스킬북이 모자라서 윅스웰 스킬작은 못 끝내서 완성 못했던 실드덱. 급하게 캠페인 돌아서 캠페인 보상으로 전설책 먹고, 세력전깨서 먹은 전설책이 다행히 잘 붙어줘서 가진 것으로 스킬작을 끝낼 수 있었다.

 

 

내 템이 구려서 초악몽이 자꾸 이렇게 들숙 날숙 데미지가 나왔었는데 글리프 발라서 DEF 맞추고 속도 조절 해주고 며칠을 열쇠 사가면서 테스트를 끝낸 결과...

 

 

안정적인 1키 덱 완성. 우리 클랜이 원래 초악몽을 클리어를 못했었는데 나랑 클랜장님이랑 둘이서 2키씩 사용해서 초악몽을 클리어해서 2배 보상을 받게 됐다. 우리 클랜은 초악몽을 나 포함 셋만 치는데 내가 혼자서 2키 치면 40% 정도 깎길래 눈치껏 2키 치고 기다렸더니... 클랜장님도 눈치껏 2키쳐서 50% 정도 깍아주시고 남은 10%를 다른 클랜원분이 깍아주셔서 안정적으로 초악몽 2배 보상이 되는 클랜이 됐다. 

 

 

어차피 어려움 보상이야 뭐. 초악 2배, 악몽 2배 받게 되니까 이제 확실히 파편이 빠르게 쌓인다고 느껴지는게 다음 7월 합성부터는 훨씬 쉬울 듯.

 

 

 

 

◆ 챔피언훈련 토너먼트

 

열리자마자 미리 준비해둔 4성들 5성으로 올리고, 스킬북 먹여서 점수 5000점 벌려놓고 시작하니 2등, 3등이 따라오지 않고 빠르게 포기해서 안정적으로 1위 보상을 받았다. 2,3위가 끈기셋 때문에 2등 싸움을 하는것 같길래 틈틈히 점수 확인하면서 계속 5000점 차이 이상으로 유지했다. 사실 코루가르가 엄청 좋은 챔인 것 같진 않은데 꼭 가지고 싶었던 이유가 있었는데,

 

 

 

내가 5성 완전한 영혼이 있어서..... 어떻게 참 운이 좋게 뿌리는 챔이 코루가르였는지. 코루가르 셋팅하면 오그린 세력전도 끝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언제 얻을 수 있나 멀어보였던 리디아가 코 앞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