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그림자의 전설 #005] 5월 합성 윅스웰

◆ 금고지기 윅스웰

- 5월 합성에 과금 안함

- 드래곤/거미/화염기사 20층

- 아이스골렘 16층

- 클보 악몽 2키 (두배X)

 

무한실드덱으로 핫한 윅스웰. 하이브리드 합성이라 조금 빠듯했지만 합성 성공.

 

 

◆ 토너먼트 순위 보상 노리기

 

이번 윅스웰 합성 때 재화가 그렇게 여유있는 편은 아니긴 했는데 토너먼트 그룹 배정이 잘 걸려서 순위 보상을 많이 노렷다. 어차피 윅스웰 뽑자마자 클보에 쓰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전설 스킬책도 최대한 챙길 생각이었어서 겸사겸사. 

 

 

챔피언체이스는 드렉스타르를 뽑고 최대한 합성으로 점수를 얻고 소환러쉬를 위해 파편을 많이 아꼈다. 클보 2배보상을 받지 못하고 초악 최고난이도 상자를 받질 못해 항상 소환러쉬가 제일 어렵기 때문. 소환러쉬가 먼저 있는 일정같으면 챔체이스가 여유가 있는데 소환러쉬가 뒤면 파편 수급량 계산이 어려워 챔체이스 점수를 다 합성으로 채워야해서 챔체이스도 어렵다.

 

 

이건 스크린샷 찍고 점수 역전되서 2등으로 마무리 했다.

 

 

순위 노리려고 한건 아닌데 토너먼트 그룹 잘 만나서 끈기셋도 받아진 챔훈.

 

 

바로 클보덱을 짜야하니 스킬북까지 다 받아주기. 평소에는 자원이 모자라서 조각만 간신히 먹는 정도였는데, 이제 확실히 합성에 여유가 생겼는지 이렇게 최종보상까지 노릴 수 있게 됐다. 

 

 

무난하게 합성 완료

 

 

◆ 클랜보스

 

평소같으면 천천히 하겠지만 클보 플레이시간이 너무 지루해서 어떻게든 1키를 만들고 싶은 욕심에 있는거 없는거 다 털어서 바로 윅스웰 덱을 맞춰봤다.

 

 

놀랍게도 이 무한실드덱 영상을 만든 외국유튜버와 조합을 아주 똑같이 할 수 있는 챔이 다 있었다. 어차피 다른 챔이 없기도 해서 동일한 덱으로 꾸려보려고 진행

 

 

창고에서 놀고 있던 고위카툰 꺼내줌. 

 

 

스킬북이 모자라서 잊고 있던 유물 도전과제도 진행

 

 

영웅의 길도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진행해서 3각성까지 획득 완료.

근데 있는 자원 다 털어가면서 무리해서 맞추려고 노력했는데 스킬북 부족과 유물 부족으로 아직도 셋팅을 못 끝냈다. 윅스웰 너프 되기 전에 1키만들고 자동전투 돌리는게 목표였는데 가능할련지...

 

◆ 영혼석 2배 이벤트

 

블리자아르 5각성과 모라그 6각성, 케이지바운드 6각성... 케이지바운드는 4각, 5각을 1번씩 판 전적이있는데도 또 6각성 나오는거보니 그냥 하나 키워야할 운명인가보다. 

 

 

 

다음 6월 합성 중에는 블리자아르 셋팅을 해서 모래악마 던전에 한 번 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