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그림자의 전설 #002] 3월 합성 아르만즈 + 5주년 기념영상

◆ 3월 합성 아르만즈

 

-3월 합성에 과금 안함

-드래곤 20층

-아이스골렘 17층(이벤 기간에 15층 돎)

-화염기사 17층(이벤 기간에 15층 돎)

-거미던전 18층(이벤 기간에 15층 돎)

-클보 악몽 2키(2배 X)

 

늦기전에 뽑았다. 마지막 던탐이 의외로(?) 빡셌다. 수요일부터 시작한다는 챔훈에 맞춰서 마지막 에픽 렙업과 진화를 할까 했지만 요즘 내 일상에 워낙 변수가 많아서 어찌될지 몰라서 할 때 하자...는 생각으로 바로 합성을 마쳤다.

 

 

 

이번 소환러쉬 때는 전설은 못 얻었지만 확률업 에픽 라인업이 괜찮아서 3종 중에 이미 있는 교구장을 제외하고 신성한 파편에서 우우고, 고대의 파편에서 고르고랩을 얻는 수확이 있었다. 둘다 가지고 싶던 챔피언이었고 평가가 좋아서 천천히 키워서 써보려고 한다.

 

 

 

챔피언 체이스 때는 보이드 파편 2배 이벤트라 보이드 파편만 뽑았지만 레어만 얻었고 대신 신비의 파편에서 그동안 그렇게 안나오던 표식자가 나와 리치 합성을 마무리 했다. 이제 라진 합성에 필요한 에픽들은 전부 준비가 됐지만 키워야할 챔피언들도 많고 라진도 필요하진 않으니 라진은 합성하지 않고 챔피언 체이스 때 레어들이 모이는 족족 에픽을 계속해서 합성할 생각이다.

 

 

 

이번 챔피언 체이스는 합성 재료인 에픽이 보이드라 이벤트 기간에 보이드 에픽 3마리 소환한 것, 리치 합성한 것, 안코라 소환한 것 등등 점수가 여유가 있어 이미 조각이 다 모인 야니카와 드렉스타르는 나중을 기약해 뽑지 않았다. 신비의 파편 600개를 까는 과정에서 드렉스타르를 뽑을지 정말 고민을 많이했지만...신비의 파편도 1200개 이상 보유중이었고 챔훈 기간이랑 겹쳐서 신비의 파편으로 챔체이스 점수를 채웠다.

 

◆ 3월 게임 진행 사항

 

군단병 받았고 드디어 한달 더 채우면 사일 ! 현재 세력전 중에 가장 진행이 빠른게 바바리안이고 현재 20층인데, 비만인 빼고 사일 넣으면 마지막층 클리어가 되지 않을까 싶다. 나는 바바리안 챔피언들이 잘 나와줘서 바바리안 챔프 풀이 가장 좋다. 

 

 

점수계산 잘못하고 확정해버려서 4.43으로 숙련자 상자를 받지 못하고 초심자 상자 보상이 되어버린 이번 히드라. 이 중에 반만 마작이 완료된 상태이고 스작은 발키리, 대지술사, 교구장, 암영마법사만 완료된 상태라... 딜이 오를 여지가 아직 충분함. 

 

 

심판자까지 한걸음 앞인데, 20층 클리어 되는 던전이 드래곤 뿐이라... 화기는 챔피언 풀이 좋아서 보유 챔피언들 마작만 다 해줘도 될 것 같고 문제는 아이스골렘이랑 거미인데...아이스골렘은 호타츠 스마작 하면 깨지려나..ㅠㅠ

 

 

 

5주년 맞춤 기념영상. 레린이인 나는 플레이어마다 게임 내 플레이 기록들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여주는게 나름 신선하게 느껴졌다. 가장 많이 쓴 영웅은 카톤종주, 발키리, 대지술사, 인큐버스인데 인큐버스는 쫄로 써서 그런 것 같고 ㅋㅋㅋ 카톤종주는 현재 쫄작 기사라 가장 많이 쓴 것 같다. 발키리는 무료 전설이었던 손오공을 제외하고 처음 얻은 전설인데 첫 전설이 발키리였던 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