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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정보/원예식물정보4

고양이에게 안전한 실내화초 ! 고양이 집사들을 위한 기르기 쉬운 식물 소개 고양이와 함께 사는건 행복하지만 고양이를 키우고 나서 포기한 실내 가드닝.... 이사가는 집은 공간이 좀 넓고 다시 가드닝을 시작해보기 좋은 환경일 것 같아서 다시 식물들을 키우려고 여기저기 좀 알아봤다. 확실하게 고양이에게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는 식물들 중에 실내에서 기르기 괜찮은 것들을 정리해봤다. 나도 전문가는 아니고 인터넷 서칭으로 찾은 것이니 왠만하면 다시 한번 확인 거치길 추천! 참고로, 독성이 없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고양이가 많이 먹어서 좋을 건 없다. 본인 고양이가 풀을 다 뜯어먹는 편이라면 식물은 집에 안들이는게 이롭다. 1. 테이블야자 기르기 쉬움, 예쁨, 이국적인 느낌 물신, 고양이에게 짱 안전(별표 다.. 2021. 1. 31.
사계절 꽃을 피우는 서양 봉선화 임파첸스 구분 여러해살이식물 개화시기 연중 노지월동 키 낮음 반려동물 독성 개, 고양이 모두 무독성 조건만 맞으면 연중 꽃을 피우는 요즘은 거리 조경용 꽃으로도 쉽게 볼 수 있는 꽃이다. 널리 사랑받는 만큼 품종도 굉장히 다양하며 아름다운 꽃색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초본 식물로 다년생이며 물을 굉장히 좋아하며 물관리만 신경써준다면 쉽게 잘 자란다. 열대생이지만 특이하게 높은 기우보다 서늘한 기우에서 뿌리를 더 잘 내리며 우리나라 아파트 발코니(베란다)에서 기른다면 겨울보다 여름을 더 조심해야한다. 반그늘을 좋아하고 뜨거운 직사광선에서는 꽃잎과 잎이 녹아내리기도 한다. 임파첸스는 전 세계적으로 조경용 꽃으로 널리 사용됐는데 2000년대 초에 곰팡이성 병의 유행으로 재배 농가들이 큰 타격을 받았고 2019년이 되어.. 2020. 12. 20.
꽃과 잎이 모두 아름다운 _ 동백 동백 구분 여러해살이식물, 교목(관목) 개화시기 11월~3월 노지월동 남부지방, 일부 중부지방 노지월동 키 중간 반려동물 독성 개, 고양이 모두 무독성 (본문참고) 차나뭇과의 상록 활엽 교목. 높이는 약 7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다. 4월쯤 붉은색 또는 흰색의 큰 꽃이 가지 끝마다 아름답게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늦가을에 붉게 익는다. 열매는 약용하거나 기름을 짜서 머릿기름, 등잔 기름 따위로 쓰고 목재는 공예의 재료로 사용한다. 따뜻한 지방의 해안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인천 대청도의 동백나무 자생지가 동백이 자랄 수 있는 북방한계지역으로 여겨지니 중부지방 노지 월동시 참고바람. 화장품은 물론 식품으로도 사용되는 만큼 널리 알려진대로 안전한 식물이며 개와.. 2020. 11. 2.
초보자도 기르기 쉬운 다년생 숙근초 _ 아스틸베 아스틸베 구분 여러해살이식물, 숙근초 개화시기 7~9월 노지월동 전국 노지월동 키 중간 반려동물 독성 개, 고양이 모두 무독성 (본문참고) 여러해살이풀이나 관목으로 이루어진다. 잎은 2∼4회 3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고 작은잎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매우 작고 분홍색·흰색·빨간색 등으로 여러 가지이며, 7∼9월에 줄기 꼭대기에 긴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잎의 모양은 양치식물과 비슷한 특징을 가진다. 꽃이 진 후 가을에는 품종에 따라 붉게 물든다. 추위에 강하며 심한 건조지역을 제외하면 어디서나 잘 자란다. 대표적인 원예종은 로세아(A.rosea)와 아렌드시(A.arendsii)이다. 번식은 포기나누기로 하는데, 분에 심어 봄이나 가을에 정식으로 옮겨심기를 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꽃꽂이 재료로 많이.. 2020.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