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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플레이기록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 #003] 타이탄 이벤트 안해 / 심판자 미션 완료

by 이즈/ 2024. 4. 1.

◆ 타이탄 이벤트 : 아르만즈 축복 5각성 

 

쿨하게 보자마자 건너뛰어버림 ㅋㅋㅋㅋ 아르만즈가 아무리 좋은 챔피언이라고 해도 5각성까지 해야할 필요는 못느끼겠고, 내 입장에선 전설 챔피언 하나라도 더 얻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 다음 합성을 위해 자원들을 킵하기로 했다. 뭐뭐 했는지도 기억이 안나는데 아레나랑 유물승급 등 게임하면서 그냥 자연스럽게 280점은 모와져서 1각성은 했다. 

 

 

◆ 심판자 미션 완료

 

 

쉬는 기간에 심판자 미션 완료. 역시 챔피언 풀이 부족한 건 아니었고 클랜전 기간에 챔피언들 스킬 작 해주고 타이탄 이벤트 쉬면서 남는 번개로 미궁을 돌아 마스터리작을 해주니 클리어가 됐다. 심판자는 다음번 합성 실반감시자 챔피언 합성 때 챔체이스 점수를 위해 그 때 소환하려고 일부러 보상을 받지 않았다.

 

드래곤만 20층이 클리어 되는 상황에서 첫번째 미션인 아이스골렘 20층이랑 거미 20층이 가장 큰 난관이었다.

 

 

아이스 골렘 20층은 역시 생각대로 호타츠가 키챔이었는데, 마작도 필요없었고 클랜전 때 스킬북 다 먹여주니 클리어가 됐다. 전체 ATK 감소 챔피언이 없어서 호타츠 얻기 전까지는 교구장 평타의 ATK 감소가 보스에게 먹히면 클리어가 되고 아니면 안되는 불안한 상태로 14층까지 진행을 했었다. 호타츠 얻고 15층 미션 클리어하고 호타츠 6성 + 스킬작 완료 후 20층 클리어. 알바트리온은 렙업하려고 넣어둔건데 없어도 상관없었을 듯. 나머지 애들은 초반에 다 눕고 발키리+호타츠 조합으로 깼다.  

 

 

화염기사의 성은 가진 챔피언들이 화기 특화챔이 많아서 어렵지 않았다. 진오우거, 롱비어드 마작 끝내자마자 도전했는데 둘다 마작 안했어도 깨졌을 것 같다.

 

 

거미는 처음에 이 조합으로 클리어를 첫 성공했는데 2번에 1번은 실패해서 고민 끝에 덱을 좀 손봤다.

 

 

 

크로흐남+자마르사 엄청 좋네... 2분대로 안정적으로 클리어. 아르만즈는 그냥 턴미터 감소용이라서 스작이고 마작이고 렙업이고 진화고 아무것도 안되어있지만 밥값을 충분히 한다. 아르만즈는 진짜 S급 챔피언 맞는듯.

 

 

◆ 바바리안 세력전 클리어

 

바바리안은 사일이 있어서 보통 출석보상인 사일을 얻고 많이들 클리어하시는 것 같던데, 나는 발키리랑 자마르사가 멱살 잡고 20층까지 올려줬고 아르만즈 넣고 21층 되려나... 싶어서 해봤는데 클리어 됐다. 

 

 

세력전은 보다시피 바바리안 크립트 말고는 진행 상태가 그닥이라 리디아까지는 아직 한참 남았다. 보통 하이엘프 크립트를 심판자가 멱살잡고 캐리해줘서 처음에 많이들 클리어한다하는데 하이엘프 세력 챔프는 에픽조차 쓸만한게 없어서 다음 4월 합성 때 조각상태인 야니카를 소환해서 도전해보려고 한다. 

나는 바바리안 다음으로 언데드 무리 챔풀이 괜찮아서 지난번 소환이벤트 때 뽑은 고르고랩을 6성 올려서 다음 클리어로는 언데드 무리를 도전해볼까 싶기도 하고.

 

 

 

◆ 히드라

 

처음으로 히드라 목 딴게 신기해서 기념사진.  알바트리온 마작 완료 후 이 팀 점수만 2배 상승. 심판자도 뽑으면 히드라에 투입할 예정이고 이번주 시작하는 실반감시자 챔프도 히드라에서 쓰면 점수가 많이 오를 것 같아 기대중이다. 조각이벤트면 아마 5월 합성 챔체이스 때 뽑을 테니 5월 말은 되야 쓸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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