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저녁부터 몸살로 정신을 못차리다가
오늘 낮에 병원 다녀와서 정신 좀 차리고 컴퓨터 앞에 앉았네용 T_T
밀린 포스팅도 부지런히 하고.... 밀린 게임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ㅇㅁㅇ!
4월 26일 일요일 동물의 숲 10일차 아침이예용 !
드디어 미술품도 전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아쉽지만 박물관이 하루 휴관이네요 : )
- 일요일은 무파니와 -
오늘은 무파니가 오는 날입니다 !
가격 괜찮네요 !
전 100벨 미만이면 무조건 구매하려고요
무트코인 대박을 노릴 수도 있겠지만
전 손해볼 수도 있으니 항상 9만벨 미만으로 조금씩만 사서 무코인 해보려고해요
이번에는 그냥 가진 돈 41360벨로 440무를 샀습니다 !
결과는 두구두구 다음주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9
- 고순이와 첫 만남 -
앗 ! 저희 섬에 처음으로 고순이가 방문해주었습니다! ! !
고순이 반가워 :)
오.....
고순이가 오늘 가지고 온 아이템 왠지 다 괜찮아보이는데요 ㅎㅎㅎ ?
하의는 마음에 드는게 없고 상의랑 올인원, 모자, 양말, 안경까지 전부 샀어요 !
아가일베스트 너무 귀여워요 ♡
앗 ㅋㅋㅋ 이거 진짜 농부모자네요 ㅋㅋㅋ
오...안경도 러블리하당 ♥
이 안경은 진짜 너무 예쁘고
아세로라랑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아세로라한테도 선물 해주었어요 !
진짜 귀엽잖아 ㅋㅋㅋ 어쩜이래~~ ! 왜이렇게 귀여워 ㅠㅠㅠㅠ
아세로라 오렌지색 발바닥좀 보세요 여러분 ㅠㅠㅠㅠㅠㅠ
세상에 ㅠㅠㅠㅠ 최고 귀엽다 역시 우리섬의 아이돌 !
- 캠핑장 첫 손님 -
오..... 아니 왜 너야....?
유니오라던가... 유니오라던가...유니오라던가....있잖아...
첫 캠핑장 주민은 거부할 수 없어서 ㅋㅋ 그냥 받아줍니다.
근데 전 안소니도 나쁘진 않더라고요.
근데 느끼하게 생긴애가 느끼한말 하는건 역시 제 취향아닙니다....
내 느끼주민 원픽은 쭈니 ♥♡
너무 대놓고 나 부려먹는거 아니냐구리
알았어 내가 빨리 다녀올께 너굴아 !
미리 봐뒀던 찰스 옆집을 안소니에게 줄게요 !
이제 내일이면 안소니가 이사오겠네요 ㅎㅎㅎㅎ
- 인프라정비 -
드디어 이제 새로운 주민을 받을 수 있게 되네요 !
빨리 새로운 친구들 더 받고 싶었어 너굴아
오오 토지는 생각보다 비싸지 않네요 !
다리랑 비탈길이 엄청난 가격이길래 토지도 비싼가 했는뎅...
찰스네 오른쪽 집이예요 !
찰스네 기준으로 왼편은 안소니집, 오른편은 새로올 친구집입니다.
그리고 요 위치에 다리를 하나 놓아주려고 해요 !
낚시하러 넘어갈때마다 불편해서 이쪽에 다리를 하나 더 놓으려고요.
다리가 은근히 비싼편이라서 아마 이 다리까지만 놓고 나중에 섬 지형 다듬은 다음에
다리들은 다시 재배치 해주려고 합니다.
다리도 놓아줍니다.
이제 새 주민 친구를 받을 준비가 끝난 것 같아요
- 선물 돌려쓰기(?) -
주민들에게 선물돌리기를 하던 중에,
탁호가 저한테 하트 앞치마를 줍니다 !
입어보니까 제가 아니라 올리브가 입어주면 예쁠 것 같아서
올리브에게 줍니다.
탁호 미안 ~.★
올리브가 더 잘 어울리니까 이해해주렴...?
미쵸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 최고귀여워 ㅠㅠㅠ 올리브좀 보세요 여러분 ㅠㅠㅠㅠㅠ
귀랑 옷이랑 발바닥이랑 핑크핑크하게 잘 어울린다 진쨔 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맛에 동물의 숲 합니당.....ㅠㅠㅠ
+ 이와중에 탁호 비엔나소세지 다리 좀 시강이네요 ㅋㅋ
- 마일섬 주민 영입 -
새로운 토지도 매각했으니 마일섬에서 주민을 영입해보려고 해요 !
두구두구 !! 새로운 친구들 언능 만나고 싶다 ♥
가진 마일 여행권이 많진 않지만... 한번 도전해봅니다
일단 제 선호 주민은 이렇습니다만,
실제 게임시작해보고 나니까 의외로 유튜브나 캡쳐본에서 보던 모습과
제가 직접 스위치 화면 내에서 보는 느낌이 꽤 다르더라고요. (특히 질감표현같은게)
그래서 마일섬 투어돌면서 실물 만나보면 좀 변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동물의 숲에서 조류들이 마음에 들어요.
NPC중에서도 죠니가 젤 귀엽던데♡ 종족도 오리가 젤 귀엽고.
아폴로랑 아리아도 위시로 엄청 고민했어요 !
(하지만 아폴로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안들었고 아리아는 사라에게 밀렸...)
첫번째 섬 티나.
와 코끼리 주민도 예쁘다 생각하긴 했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티나 느낌이 훨씬 예쁘더라고요.
여기서부터 너무 흔들렸지만 ㅠㅠ 포기하고 갑니다..
아쉬우니까 사진 한장 더 ㅠㅠ
실제로 보니까 질감이 진짜 도자기처럼 뽀얗고 매끄러운 느낌이더라구요 예뻐요 ♡
두번째는 스트로베리. 두번째 만남....
마일섬 얼마 가지도 않았는데 벌써 두번 만나다니.. 우리 운명일까 설마 ㅋㅋ ?
주민 확인 + 가구파밍 + 메시지보틀 확인만 해주면서
빠르게 진행했어요 !
마일섬 나무마다 무조건 가구1, 벌집1개가 숨어있어요 !
세번째는 비니거
토끼들 움직일때마다 귀 움직이는게 너무 귀엽던데 ㅋㅋ
이 친구도 넘 귀엽더라구요
네번째는 스누티.
지금까지 동숲하면서 처음으로 불호라고 생각했...
다섯번째 메리어스
여섯번째... 이름까먹었다..;ㅁ;
일곱번째 실부플레
여덟번째 마지막 초코
... 초코가 마지막 티켓써서 만난 친구라 많이 고민했는데,
어차피 위시주민 아닌 건 똑같아서 그냥 영입 포기했어요.
다음날 랜덤주민을 기다려보는게 더 나을 것 같더라고요.
차라리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랜덤 주민 기다려보는 것도 나을 것 같아요.
올리브처럼 깜찍한 친구가 이사와줄 수도 있으니~~
이걸로 마일섬 투어는 끝....ㅠㅠ !
- 캠프파이어 -
올리브 집 앞쪽에 약간 애매한 크기의 공터가 있어서
여기에 캠프파이어를 할 수 있는 부지를 만들어보려고 해요
울타리도 설치해주고~
옆에 공원처럼 낮은 묘목으로 꾸미면 더 예쁠 것 같은데
늘봉이가 오면 묘목을 사서 바꾸던가 해야할 것 같아요
돌길도 조금 다듬어서 깔아주었습니담!
옆칸도 꼼꼼히 울타리 설치 !
타이어도 리폼이 되길래 색 바꿔서 설치해봤는데
은근히 괜찮더라고요 ㅎㅎㅎ
앞으로 타이어 생기면 버리지 말고 모와서 섬꾸밀때 쓰면 좋을 듯 해요
가마랑 장작도 만들어서 가져다 놨는데
아이템들 괜찮은거 생길때마다 여기다 가져다 놓고 꾸며야겠어요~
오늘은 여기까지다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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