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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플레이 일지

모여봐요 동물의 숲 12일차 - 마일섬 주민 영입 [은하]

by 이즈/ 2020. 5. 4.

아 진짜 대박대박 ㅠㅠㅠㅠ

여울이 안내 방송으로 시작하는 하루 좋다 ... :)

오늘은 마리가 이사왔어요. 내 랜덤주민 운빨 어쩜좋니 。^‿^。

 

 

 

와... 양 주민이 별로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니던데

전 양 주민 처음 봤을 때부터 너무 귀여웠거든요.

원래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양들 디자인이 그런 느낌을 좀 잘 살린 것 같아요.

얘네 인테리어도 다 집에 재봉틀 하나씩 있던데 그것도 깨알같이 귀엽고요 ㅋㅋㅋ

 

 

 

 

어머 ㅋㅋㅋㅋ 너 말투 매력있다 야~ 

 

 

 

 

 

 

- 어제 여욱이 판 명화는...-

참고로 반품은 받지 않습니다. 라니....

진짜 사기꾼 같다....;ㅁ;

 

 

 

일단 부엉씨에게 기증을 해봅니다 !

 

 

 

 

오오? 군말없이 받아주는거 보니까 역시 진품인가보네요 !

하긴 그 해바라기는 누가봐도 해바라기였어.... 진품이었다고 ! 후훗

 

 

 

 

 

 

하 멋져 :9

미술에 별로 조예는 없지만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화가도 몇 있고 작품도 몇 있는데

고흐 작품은 관심이 좀 있었어서 쉬웠어요 ㅎㅎㅎㅎ

 

 

 

 

 

- 예쁜 장미 -

앗 ! 오늘 처음 피는 날인데 첫날에 교배꽃이 생겼어요 ㅇㅁㅇ !

와 장미 진짜 예쁘네요... 현실에선 장미 별로 안좋아하는데. 역시 게임그래픽에선 장미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이게 게임하는 날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찾아보니까 최대 4명까지 물주는 횟수가 누적이 되어 확률이 올라가서

놀러온 친구나 주민들이 물을 자주 주면 나 혼자만 물 주는 것보다 교배꽃 확률이 올라간데요.

아무래도 이 위치가 올리브랑 탁호가 심심하면 꽃 물주던 자리라서 더 빨리 핀거 아닐까 싶기도 해요 !

 

 

 

 

 

여기도 교배꽃 하나 !

장미 교배꽃은 팬지나 아네모네보다 운이 좋은지 빨리 만들어졌네요 ♡

 

 

 

 

 

 

- 선물 돌리기 시간 -

주민들에게 선물 돌리기를 해줍니다.

과일이 짱이예요 ㅋㅋ 소지품창에 10개까지 스택도 되고.

아, 섬의 특산품인 과일을 주면 보답을 안주더라고요 ㅠㅠ 

 

 

 

벨 필요없ㅇ..

 

벨 필요없다고...

 

 

 

그건 있는거...

 

 

야...............!!!!!!!!!!

 

 

 

 

 

 

 

 

 

- 또 죠니 -

 

세상에.... 벌써 세번째야 죠니야...;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물어보고 싶어

무슨일이 일어났길래 11일 사이에 조난을 세번당해 ?

 

 

 

그래..... 뭐...

 

 

 

죠니 그러지 말고 우리섬 와서 사는거 어떠니 ^^? 

난 널 바다에 던져버리지 않을거란다 ~ 

 

 

 

 

 

그냥 죠니가 자던 거라니 ㅋㅋㅋ ㅠㅠㅠㅠㅠ 

죠니야 이정도면 너 그냥 우리섬 와서 살어 ㅋㅋㅋ ㅠㅠㅠㅠ 

 

 

 

 

 

 

- 새 주민 영입 ! 마일섬 투어 ! -

헤헷 마리까지 이사를 와줬으니까

오늘또 새로운 토지를 매입해줄게용 !

새 친구는 누가 되려나 ! 

이번에도 마일티켓이 많지 않아서 있는 티켓만 써보고 랜덤주민 받게 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요.

 

 

 

마리 옆집 !

이제 이쪽으로는 주민 집을 넣을 자리가 없네요.

이 친구 집까지만 이쪽에 두고 다른 주민들 집은 어느쪽으로 둘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어요 ;ㅅ;

 

 

 

 

 

두구두구

 

 

 

새친구는 누가 있으려나~~~~ !

 

 

 

 

첫번째 아롱이.

아롱이는 아로마딜로(?맞나?) 컨셉인가보네요. 

다른 개미핥기들이랑 꼬리부터 다르네요~ 

 

 

 

샨티. 오 샨티 내취향. 귀여워.....!

 

 

 

 

세번째 사반나

 

 

 

네번째 철소.

철소는 좀 불호였는데 ㅋㅋㅋ

 

 

철소를 만난 마일섬이 돈 섬이라서 나쁘진 않았네요 ㅎㅎㅎ

 

 

 

다섯번째 넬슨. 와 넬슨 이쁘잖아....! 패션봐... 엄청 세련됐어...

전 사슴은 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매력있네요 넬슨 멋져요...!

하지만 내 느끼주민 원픽은 쭈니다... 미안 넬슨. 담에 봐.

 

 

 

 

 

여섯번째 알베르트

 

 

 

 

일곱번째 햄쥐

 

 

 

 

여덟번째 케인

 

 

 

아홉번째 스트로베리

아 이쯤되면 스트로베리와 나는 운명인가봐.

 

 

 

열번째 티본

 

 

 

열한번째 범호

 

 

 

 

열두번째 휘니.

 

 

 

그리고 마지막까지.....ㅠㅠ

내 선호주민이 그렇게 마이너한거니...?

한마리 정도 걸릴때 된거 같은데...ㅠㅠ

 

제 운은 아세로라랑 탁호 만난데에서 다 썼나봅니다.. Ĭ ^ Ĭ 

 

 

마일섬 돌고 그나마 건진 전리품들....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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