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여봐요 동물의 숲/플레이 일지

모여봐요 동물의 숲 6일차 - 일확천금의 꿈 [은하]

by 이즈/ 2020. 4. 26.

안녕구리 :9

게임시간으로 2020년 4월 22일 수요일 6일차의 기록입니다 ~! 

 

 

 

오늘은 드디어 처음 주민 3명이 이주하는 플랜 중

마지막 주민인 올리브까지 이사오는 날이예요 !

올리브는 랜덤주민인데 귀여운 아기곰이더라고요 ㅠㅠㅠㅠㅠ 짱귀

근데 왜 스크린샷 안찍었지....

 

올리브는 아세로라랑 같은 종이라서 좀 아쉽지만 

글쓰기를 좋아하고 문구류를 모으는게 취미라는 귀여운 친구예요 ♡

 

 

그리고 드디어 안내소를 건물로 확장합니다 !

내일 하루는 안내소를 사용할 수 없다는데 ㅠㅠ

하필 23일에 새 업데이트가 나오는데,

안내소가 공사중이면 새 NPC가 안나올 느낌인데 ㅠㅠ 

타이밍이 좀 나빴네요.

 

 

 

 

 

 

 

- 사하라의 첫 방문 -

 

사하라가 왔습니다!

저희 마을에 첫 방문이예요 

특이한 말투의 사하라~

그리고 약간 뭔가 사기꾼 같은 느낌도 들어요 ㅋㅋ

 

 

 

일단 L사이즈 러그를 하나 사볼게요

 

 

 

흐음. 사하라야 이거 러그라기보다는

약간 피크닉 매트 같지 않니...?

근데 또 야외에는 설치가 안돼네... 휴우

 

 

 

고민을 좀 하다가 새로운 가구는 구할 기회가 있을 때 구하는게 맞는 것 같아서 

사하라가 판매하는 품목을 전부 사기로 했어요 ! !

 

 

 

 

사하라가 판 벽지와 바닥...

 

 

 

러그....

 

 

야 사하라야 !!!!!!!!

이게 뭐야!!!!!!!!!!! 물건이 이게뭐냐고 !!!!!!!!!!!!

 

 

 

 

 

 

 

- 판매 -

오늘 오후의 무 값은 166벨-

무를 계속 신경쓰기 싫어서 166벨에 판매해줬습니다 !

어차피 몇개 되지도 않기도 했고요.

앞으로 무는 사지 않던가 지금처럼 아주 조금만 살 것 같아요.

 

 

 

 

저는 DIY가 재미있더라고요 ㅎㅎ

재료도 많이 있어서 고가매입품목을 만들어서 판매해줬어요

생각보다 이것도 꽤 돈이 되더라고요

낚시하는 시간이나, 재료모와서 DIY해서 파는 시간이나 비슷한 것 같아요

 

 

 

 

 

 

 

 

- 크레센도의 인기인 -

 

앗 아세로라 ! 

 

 

 

어머나

 

 

세상에 이사왔다고 이사선물을 주다니 ㅇㅁㅇ !

 

 

 

 

 

탁호야~~~

오늘따라 주민친구들이 절 많이 부르네요 ㅋㅋ

심지어 이날은 탁호가 절 두번이나 불렀어요

 

 

 

어머나 ㅋㅋㅋ

아 진짜 탁호 넘 귀엽다

처음에 왜 그렇게 인기있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탁호 짓는 표정들이 너무 귀여워요~~

 

 

 

 

어머나 ?! 

 

 

 

 

와... 세상에 짱 예쁘다....!!! 

 

 

 

 

 

앗 찰스 너도 ~?

 

 

 

오늘 갑자기 가구 풍년이네요. 근데 전신주라니..

 

 

잘 모르겠으니까 찰스집 앞에 세워줍니다.

찰스가 준거니깐 뭐...

 

 

 

역시 우리 패셔니스타 아세로라는

유용한 나무 쓰레기통을 만들고 있습니다 !!!

쓰레기통에 아이템이 버려진다고 들었는데,

이것도 되는지 다음에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 

 

 

 

♪ 멋쟁이 아세로라의 센스넘치는 선곡

 

 

 

 

 

- 마일섬 파밍 -

 

모와둔 마일리지를 교환해서 마일섬을 가보려고해요

4월 23일부터 새 NPC 늘봉이 나온다는데,

저는 현실에서도 꽃을 좋아해서 늘봉이 오면 꽃을 좀 많이사려고 

돈을 좀 충분히 벌어두고 싶어서 타란튤라 섬을 노려보려고 합니다.

 

 

 

추우우울발 !

 

 

 

첫번째 마일섬은 꽝이네요 ㅠㅠ

꼭 타란튤라 섬이 걸리지 않더라도 적당한 섬이 걸리면 

타란튤라 스폰조건을 맞춰서 타란튤라 채집을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이 섬은 평지가 너무 적어서 포기해야할 것 같아요...

 

 

 

그래도 가구는 파밍해줍니다.

 

 

 

 

아쉬우니까 재료들도 다 파밍해서 돌아갈게요.

 

 

 

 

세번째 만에 ! 드디어 대나무 숲이 걸렸어요 !

대나무 숲은 연못도 강도 없어서 타란툴라 채집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예요

일단은 섬을 정리해줍니다.

 

 

 

 

아아아앗.... 타란툴라 처음 잡아보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평소보다 리치를 길게 생각하고 잠자리채를 휘둘러야해서

꽤 많이 기절했습니다.

다행히 기절하더라도 로드리 앞에서 다시 시작하더라고요. 

 

 

 

 

 

 

쉽지 않은 타란툴라 잡기...

 

 

 

도구들도 다 버리고 갈 수도 있겠지만-

이 정도에서 만족하고 돌아갈게요 !

 

 

 

 

한마리는 부엉씨에게 ㅎㅎㅎㅎ

싫어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와 세상에.......

 

 

 

 

타란툴라에게 물려가며 힘들게 벌어온 돈을

제일 반기는 건 너굴입니다 ㅋㅋㅋㅋ

집 대출금 전부 갚고 집도 한번 더 확장했어요 !

너굴이의 집 대출 굉장히 혜자인건 아는데,

뭔가 이런 반응때문에 왠지 얄미워보여요 ㅋㅋ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