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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플레이 일지

모여봐요 동물의 숲 3일차 - 다리놓기 / 새 주민맞이 준비 [은하]

by 이즈/ 2020. 4. 22.

여러분 반갑다구리

2020년 4월 19일 일요일 동물의 숲 3일차의 날이 밝았습니다 !

 

 

일요일 아침부터 갑자기 외주가 들어와서

오늘은 좀 늦게 접속

 

 

 

 

꺄앗 오늘 드뎌 박물관이 생기네요 !

 

 

 

..가 아니었네요 ㅠㅠ

아 뭐야 하루를 더 기다리라고 ?

 

아 진짜 사람들이 왜 타임슬립하면서 게임하는지 알것 같았어요..ㅠㅠ

 

 

 

 

 

그래도 가게는 하루만에 오픈하네요

 

 

무파니가 오는 날입니다 !

 

 

 

어... 돌아가긴 갔구나

 

 

 

 

이 쌓아놓은 기증품들 박물관에 기증해야하는데 ㅠㅠ

박물관은 하루 더 기다려야하네용 ㅠㅠ

 

 

심어 놓은 꽃들도 잘 자라고 있어요

벌써 옆으로 하나 번졌네요

교배꽃도 만들려면 좀 더 효율적으로 배치를 해야할텐데,

한번 검색을 해봐야겠어요

 

 

 

아직 장사시간이 되지 않아 오픈하지 않았지만

너굴상점도 세워졌습니다.

 

 

 

와 반가워 네가 무파니구나

 

 

 

진짜 귀엽네 ㅋㅋㅋㅋ

 

 

 

 

소박하게 사봅니다

 

 

 

어제 소원을 빌었기 때문에

해안가에 별조각들이 떨어져있어요 !

나중에 섬을 우주 컨셉으로 꾸며보고 싶기 때문에

별동별은 나올때마다 소원을 꾸준히 빌고

별의 조각도 많이 모와둬야 할 것 같아용

 

 

 

재료도 부지런히 모와주고

 

 

 

상점은 아직 문을 열지 않아

판매할 것들은 상점 앞에 쌓아두었습니다.

아직은 초반이라 아무렇게나 수집하고 가져다 팔고 있는데,

상점에서 한 품목씩 팔아보고 가격 좀 확인 한 뒤에

비싼 것들 위주로 채집해야 할 것 같아요

 

 

 

 

고맙다구리

현실은행에서는 나 대출도 안돼던데

너굴 너는 이런 나한테도 대출을 해주는구나

 

 

 

 

아 맞아맞아 내가 그 중 2명과는 이미 구면이란다 

 

 

 

 

 

드디어 다리가 생깁니다 !

강 건널 때마다 도구바꾸는게 귀찮았는데~~!

 

 

 

다행히 재료도 충분히 있네요

집에 창고기능이 있다는건 알지만

집 들어갔다 나왔다 할때마다 로딩걸려서

그냥 이렇게 바닦에 깔아두는게 더 편리한것 같아요.

물론 미관상으로는 좋진 않지만요 =ㅅ= ;;

 

 

안내사무소 바로 뒤쪽에 자리를 잡아주었습니다

 

 

 

후후 딱 좋네요 !

 

 

너 진짜 건축 빨리한다

 

 

 

우앙우앙

 

 

 

주민들의 집터는 아그네스와 찰스의 텐트 앞쪽 공간에

일렬로 나란히 배치하려고 해용

나중에 섬 지형도 바꾸고 하면 위치를 다 바꿀거지만

일단은 당분간은 광장 왼쪽 잔디밭은 주택단지로 쓸 예정입니다

 

 

 

줄맞춰서 나란히,

 

 

집터 3개를 다 정해주니 

너굴이 사다리 레시피를 주네요

 

 

현재 집 배치는 이런 상태입니다 !

 

 

 

일단 사다리를 만들어줄게요

 

 

언덕위에서 필요한 재료를 파밍해서

 

 

가구들을 다 채워넣어줍니다

 

 

 

알겠다구리

 

 

 

응...?

아 저는 3번 주택지라도

이미 제가 마일섬에서 이사 권유해둔

아세로라랑 탁호가 있어서

가구 완성 시킨 순서대로 입주할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그래도 제 주민위시에 없는 아이라서 다행입니다.

 

 

차례차례 2번과 1번도 완성해줄게요

 

 

 

너 그 표정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엽다

 

 

 

앗 울타리 고맙다구리

 

 

 

아세로라를 먼저 영입했는데 

아세로라가 1번 이 아니라 2번자리에 들어오네요

 

 

 

1번자리는 탁호입니다

 

 

주택단지 앞쪽 공간의 나무와 잡초들을 제거해서

지나다니기 편하게 만들어주었어요

 

 

 

그리고 마이디자인 도전 !

기본 마이디자인의 원피스가 귀여워서 한번 갈아입어봤습니다 ㅎㅎ

기본 마이디자인은 꾸미기, PRO디자인은 의상만들기 네요

 

 

 

 

 

벽돌길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일단 해봤는데 너~~~무 안예뻐서;;;

 

 

슥슥 지워줍니다.

 

 

 

 

앗 커다란 별의 조각 발견 !

 

 

파니도 만났어용 !

 

 

 

 

일단 딴짓좀 하다가 인터넷 검색좀 해보고 왔는데요.

그림자가 확실하고 명암이 좀 있고 입체감이 있는게

자연스러워 보이는 것 같아서 계획을 수정해서 다시 패턴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임시 패턴을 만들어두고

 

 

 

복사해서

 

 

 

본격적으로 디자인을 해줍니다.

 

 

 

저는 원래 그림을 그릴 때 처음에는 

구분히 쉬운 원색으로 그리고

나중에 색을 변경하는걸 좋아하는 편이예요 !

 

붉은색을 자연스러운 갈색으로 바꿔줄게요

 

 

 

돌길 같은 느낌이 드나용 ?

 

 

 

약간 살짝 빛바랜듯한 효과를 내기 위해

얼룩덜룩한 부분을 추가해주고 마무리를 해주었어요

 

 

입체감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지만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느낌인 것 같아요

 

 

좌우로 끊어진 모양의 타일패턴도 만들어주고요

 

 

 

 

집터 앞에 일렬로 깔아주었어요~~ !

 

 

 

그리고 비행장에서 광장으로 이어지는 길에도 깔아줍니다

 

 

 

당연히 우리 집앞과 박물관 앞도 빠질 수 없죠 !

 

 

 

고순이가 왔어요 !

아 빨리 옷가게도 생겼으면 좋겠다 ♥

 

 

 

귀여운 콩돌이 밤돌이

이 누나가 물건 많이 사서 부자만들어주께 !!

 

 

 

 

기존에 없던 꽃씨들도 사줍니다

 

 

 

일단 꽃들은 한쪽 공터에서 키우고 늘린다음에

나중에 마을 곳곳 필요한 곳으로 옮겨심으려고요

 

 

 

오...이거....이건 사야돼 !!!

 

 

 

샀지만 일단 둘 곳 없으니까 임시로..여기에 설치를..

 

 

그리고 상점 맞은편에 울타리를 쳐줍니다.

 

 

 

비행장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바로 갈 수가 없게

울타리를 쳐주었어요.

너굴상점 왼편으로 에이블시스터즈 옷가게가 들어오면

나중에 다른 유저들과 거래할때를 생각해서 상점배치를 해주었습니다.

항상 좋은 분들만 만나면 좋겠지만 진상을 만날 수도 있으니깐요 ㅠㅠ

 

 

 

 

아그네스가 은근히 유용한 정보를 많이 알려주네요

 

 

세상에 여러분 !!

귀여운 찰스 표정좀 보세요ㅠㅠㅠㅠㅠ

 

 

 

 

집이 칙칙한 것 같아서 

임시로 적당한 벽지와 바닥을 깔아주었어요

마음에는 안듭니다만 고급스러워보여요 ㅋㅋ

 

 

 

예쁘게 꾸미고 싶은데 아직 가구가 많이 없어 슬픈 ㅠㅠ

마일섬이라도 돌면서 가구를 노려봐야할까요....?

 

 

 

작가세트를 사다가

 

 

책상위에 올려주면 완벽- ☆

이 서재책상을 마일섬에서 얻었는데

진짜 책상 끝판왕, 완전 마음에 들어요 ㅎㅎㅎㅎ

 

 

 

박물관 앞쪽에 애매한 나무를 옮길 까 하다가

그루터기에만 나오는 곤충도 있다고 들어서

벌목을 해서 그루터기를 하나 만들어주었습니다

 

 

 

와 이뻐 !!!

 

 

 

돌길 깔면서 마이디자인에 좀 재미를 붙여서

도트를 좀 더 찍어보고 싶어져서

귀여운 아그네스 얼굴을 도트로 찍어보고 싶어져서 도전해보려는데요

 

 

 

아.... 생각보다 주민 얼굴 도트가 어렵더라고요 ㅠㅠㅠㅠㅠ

 

 

아그네스 다음은 찰스 !

 

 

 

아그네스 도트 찍을 때는 몰랐는데 거울모드라는게 있어서

좌우대칭으로 한번에 그릴 수 있는 기능이 있더라고요

굉장히 유용함 !!!

 

 

 

찰스는 아그네스보다 쪼~~~오금 더 낫네....^^;;

 

 

미안해 아그네스 ㅠㅠ

네 미모 반도 못담았다 도트에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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