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야생생존기 #019. 지하공원 - 01 [1.16 20w11a]

20w11a 버전의 마지막 플레이 기록입니다.

오늘은 분량이 짧은 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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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야생생존기 #018. 밀밭과 풍차 [1.16 20w11a]

 

지하공원을 슬슬 꾸미기 위해 공간을 다듬는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아마 광질하는거 외에 특별한거 없을 겁니다...

 

 

 

원모양이 되도록 할건데요,

원 모양이 되도록 블록 파내는건 미리 계산을 해두었어요

 

 

 

외곽까지 맞춰서 파내간다음에

외곽은 석재벽돌로 바꾸어주었습니다.

 

 

 

위쪽에서부터 파 내려오면 더 편하겠지만

천장 모양은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 고민이라서

일단은 외곽의 모양부터 잡아보려고 해요

 

 

계속되는 노가다,, 광질중,,

 

 

 

어느정도 모양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이제 이쪽을 파내려가야하는데

 

 

 

협곡이랑 만나지더라고요

 

 

 

협곡과 연결된 쪽인데

협곡도 이쪽부분은 꾸미지 않은 쪽이라서

어찌 해야할지 좀 고민이네요

일단 공원을 완성시켜놓고 협곡 꾸미기 작업을 더 해야할 것 같아요

 

 

 

 

일단 모양을 맞춰서 외곽까지는 다 넓혀준 상태입니다.

 

 

 

벽은 모두 석재벽돌로 바꾸어주고요

 

 

 

지하라서 석재벽돌로 작업을 했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나중에 일부는 이끼긴 벽돌로 바꿔서 꾸며주면 더 자연스러울 것 같아요

 

 

 

그리고 위로 넓혀가는 작업

경계선이 될 부분은 매끄러운 돌로 해주었어요

 

 

 

천장을 구 형태로 둘러쌓고 싶은데 그래서 모양다듬으면서

작업하는게 어렵더라고요

 

 

 

 

열심히 부수고

 

 

블록을 채워넣어줍니다

곡괭이 내구도가 위험하네요 ㄷㄷ

 

 

딱히 뭐 쓸말은 없네요..

계속 노가다중입니다

 

 

천장은 구형태로 씌울거라서 계단식으로 일단 모양을 잡아봤습니다.

곡괭이가 깨지기 직전이라 일단 내구도 수리를 해줍니다.

 

 

 

지옥으로 넘어와서 좀비피그맨 잡아주기

 

 

 

얻은 금들은 정리해서 피글린에게 바꿔줍니다.

 

 

 

오른쪽에 소리자막 보시면

[피글린이 아이템에 탄복함]이라고 뜨는데

전 왠지 이 표현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ㅋㅋ

금괴 쳐다보는 뒷통수도 귀여워 ㅋㅋ

 

 

새로나온 인챈트 영혼신속입니다.

 

 

생각보다 잘 나오던데요,

이게 20w11a에서는 버그가 있어서 오버월드에서 특정 조건 하에

엄청 빠른 이동이 가능했는데

버그일 것 같더니 20w12a에서 바로 패치됐네요 ㅋㅋㅋ

어쩐지 버그같더라... 

 

 

 

다시 돌아와서 광질을 마저 해줍니다.

 

 

 

높이를 몇칸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4칸으로 쌓았는데

별로 안예쁜 것 같기도하고...

한칸 줄일까 하다가 

 

 

꾸미면 좀 낫지 않을까 해서 섬록암을 섞어서 바꿔주었는데요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맘에 안들더라고요

 

 

 

일단은 임시로 요 상태로 두고

광질을 먼저하고 꾸미는건 나중에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천장까지 파내려가는 길고 지루한 작업..

사실 시간은 정말 많이 투자했는데

이게 어차피 비슷한 그림의 반복이다보니

포스팅에는 별로 적을 게 없네요

 

 

 

 

캐고

 

 

 

 

캐고

 

 

 

캐고

 

 

 

 

후.... 그래도 좀 진전이란게 있어보이네요

 

 

 

 

천장모양은 다듬으면서 캐는게 아니고 일단 넓히고 본건데

돔 천장 부분의 재질을 결정을 못했어요

전부 석재로 두르면 답답할 것 같고

목재로 하자니 그것도 좀 이상할 것 같고...

나뭇잎으로 붙일까도 생각중이긴 한데 

좀 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고지가 눈앞입니다

 

 

 

후...

 

 

 

하... 힘들었다... 드디어 다 파내려 갔습니다 ㅠㅠㅠㅠㅠ

모양 다듬고 천장의 재질 바꾸는 작업이 남았지만..

 

 

 

깔대기부분에 꾸미다 만곳도 다 꾸며줄게요

 

 

 

근데 제가 만든 몬스터타워가 아이템이 100% 회수되지 않는 단점이 있어서 옆으로 아이템이 튀는데

깔대기를 더 설치하자니 그럼 또 꾸밀때 모양이 안예쁠 것 같고...

보수를 하긴 해야할 것 같아서 좀 고민중에 있습니다.

 

 

 

 

 

바닥은 전에 섬록암을 임시로 깔아두었는데

아무리봐도 마음에 안들어서 좀 바꾸어 보려고요

 

 

 

길 부분도 꾸며주고요

 

 

 

 

음...

 

 

 

흐음...

 

 

 

일단 사방으로 연결되는 길은 아까 꾸며본게 마음에 들어서 바꾸어줍니다

 

 

 

이번 월드에서는 섬록암을 잘 써먹네요

 

 

 

화강암이 마음에 안들어서

이번에 새로 나온 뒤틀린 목재.....의 껍질벗긴 원목? 으로 바꾸어주었습니다.

아이템 이름이 정확하게 뭔지 아직 익숙해지질 않아가지고...

 

이 지하공원은 전체적으로 푸른색 느낌으로 꾸며볼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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