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 21일차 - 귀여운 주민들 덕질하는 편 / 모동숲 플레이
5월 7일 목요일 동물의 숲 21일차예요 !
어제 마일섬에서 만난 타마가 이사를 옵니다 : )
주민 친구들과 보내는 소소한 하루
우와... 집 외관부터 엄청 고급스럽네요 !
확실히 귀여워 ㅎㅎㅎㅎ
옷만 좀 더 잘 어울리는거 선물해서 바꿔주면 딱 좋을 듯 해요 !
타마는 짓는 표정들이 참 개성있더라고요 ㅎㅎㅎ
예쁘기는 마리가 더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개성은 타마가 더 넘치는 것 같아요 !
나중에 찾아보니까 마리랑 타마는 성격, 대화타입, 취미 까지 완벽하게 겹치는 주민이라
나중에 둘중 하나는 내보내야 할 것 같긴 합니다 ㅠㅠ
아 세상에... 여러분 귀여운 아델레이드 좀 보세요.... !
와 진짜 가만히 있어도 귀엽다
아델의 매력포인트는 저 광대뼈에 위치한 홍조 아닐까 싶어요 ㅋㅋ
그럼 방금 거기 다녀왔단다 ㅠㅠㅠㅠ
발바닥도 귀엽쟈나...?
뭐야 ㅋㅋ 안경낀것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줄지어서 광장으로 이동하는 중 ㅋㅋ
조그마한 애들이 나란히 걸어가니까 웃기더라고요
역시 제 취향은 늑대나 토끼들 처럼 길쭉길쭉한 모델 체형보다는
요런 짤뚱한 아기자기한 주민들이 더 취향인 것 같아요
아델은 아무데나 앉아서 책을 참 자주 보더라고요 ㅋㅋ
하필 나란히 코알이 뒤에 서있는게 뭔가 웃겨 ㅋㅋ
사실 코알 전에 있었던 안소니가 더 마음에 들긴 했는데,
코알도 나름 개성있더라고요.
아, 철소 너는 아무리 봐도 적응안돼...ㅠㅠ
전 운동광 성격이 제일 별로더라구요.
하필 철소가 성격도 제일 별로라고 생각했던 운동광이라 더 싫은 듯 ㅠㅠ
아델은 뭘 해도 귀엽네 ♥
헐. 이 멋진 무뚝뚝 개구리는 어쩜 이리 하는 짓도 이쁜가요 !
예뻐 ! ! !
기념으로 그동안 틈틈히 모와둔 가구들로 집을 좀 꾸며봤어요 ㅎㅎ
사실 제 취향은 아기자기한 것보다는 심플하고 우아한 풍을 좋아하는데,
아직 가구랑 벽지 아이템 등을 많이 못모와서 임시로 ㅠㅠ
오늘 옷가게에서 메르헨드레스를 팔더라구요 ㅠㅠ!
카달로그 채우려고 색별로 다 사서 파니의 섬에 사진 찍으러 왔어요 ! !
아 진짜 귀요미들 ㅠㅠ 너무 예쁘자나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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