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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마인크래프트 야생

마인크래프트 야생생존기 #028.쉬어가기, 지형다듬기 [1.16 20w15a]

by 이즈/ 2020. 4. 12.

큰 건축물은 짓고 싶은것들을 다 지었네요

도서관이랑 풍차, 세계수, 마굿간까지...

소들과 돼지들을 둘 축사를 하나 더 짓고,

일단 작은 주택들을 더 지어서 마을처럼 꾸며보려고 해요.

 

그전에 일단 기본적인 지형다듬기 작업을 하고,

건축자재들을 모와주는 쉬어가는 타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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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야생생존기 #027. 도서관 건축 - 꾸미기 [1.16 20w14a]

확실히 건축 시작하고 나니까 건축자재 얻는데 시간을 거의 다써서 포스팅거리는 줄어들고 포스팅이 점점 짧아지는 것 같네요... 시간은 훨씬 많이 걸리는뎅 ㅇㅂㅇ ▶ 1화부터 정주행하기 ▶ 지난회차 #026. 사탕..

eazefantasy.tistory.com

 

 

흐음 모와둔 목재들도 이제 거의 다 써가네요

지형도 다듬고 부지런히 벌목작업을 해야겠어요

 

 

 

 

조명작업을 먼저 해줄게요 !

전에 만들어두고 놔두었던 다리 주변 부터~

 

 

울타리 설치하는 것도 일입니다;;

 

 

 

이 주변으로 작은 오두막들을 짓고

정글나무를 심어서 울창한 숲처럼 꾸며주려고 해요

 

정글나무는 기본적으로 덩쿨이 붙은채로 자라나서

덩쿨 제거를 다 안해주면 나중에 덩쿨로 전부 뒤덮혀서

렉을 유발하는 요소가 되기 때문에

꼼꼼히 작업해야해용 

 

 

 

 

일단은 이 옆의 애매한 언덕들을 허물어줄게요

군데군데 있는 애매한 물 웅덩이나 작은 언덕들을 전부 다듬어서

평탄화 하는 작업을 해주려고 합니당

 

 

 

 

지루한 작업이지만

의외로 또 광질만 해도 재미있는게 마크라 ㅋㅋㅋ

한참 쉬고나서 오랜만에 게임하니 이것도 엄청 재밌네용

 

 

 

 

바닥부분은 전부 흙으로 바꾸는 것도 잊지 말구용~

 

 

엔더상자를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없어져버려서

하나 추가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일단 여기 언덕은 완료★

 

 

물웅덩이도 메워줍니다

 

 

 

 

주민을 도서관에 채울 때 썼던 레일도

주민들이 갑자기 죽지 않는 이상 더이상 쓸 일이 없으니

완벽하게 철거해줄게요

 

 

 

그리고 빈 공간들을 꼼꼼히 메워줍니다.

 

 

 

 

도서관 옆쪽에 애매하게 있는 공터인데요.

옆쪽이 낚시터인데 

도서관 위쪽에서 흘러내리는 작은 개울가가 낚시터까지 이어지도록 해보려고요

 

 

 

우선 가문비나무들을 전부 벌목해주구요

 

 

 

지형도 다듬고~

 

 

 

흐음

 

 

연못을 자연스럽게 만드는게 생각보다 어렵네용

 

 

 

이쪽에 불필요한 연못도 메워주고요

 

 

 

감쪽같군요 ㅋㅋ

 

 

이쪽 언덕을 허물까 하다가...

 

 

조금만 다듬어서 그대로 살려서 쓰기로 했어용

 

 

 

 

길을 이어주고요

아직 어디까지 길을 이을지는 못정해서 요정도만 길을 내어줬어요

 

 

 

아 크리퍼....ㄷㄷㄷ

 

 

 

이 언덕 위쪽에 라마들을 보관해두려고 합니당 !

라마는 귀여우니깐 !! 잘 보이는 곳에 두어야한다긔 !!!

 

근처에 흰색 라마가 몰려있는 곳을 본 것 같긴 한데...

조만간 라마들도 데리고 와서 양탄자도 쏙쏙 씌어주어야겠어요 ♡

 

 

 

 

조명작업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가로등이 아니라 작은 정원등으로 꾸미기로 했습니다

 

 

 

 

 

군데군데 적당히 드문드문 장식해줬어요

 

 

 

길을 따라서 우선 설치해주었어요

몬스터 스폰 방지를 완벽하게 막으려면 칸을 세어가며 줄맞춰서 설치해야하지만

사실 몬스터 스폰 방지를 위한 목적보다는 장식적인 요소라 ^^;;

 

 

 

일단 가문비 나무가 많이 많이 필요하니까

묘목도 계속 심어주고~~~

 

 

 

이 빈 공간을 어떻게 써야할지 좀 고민이네요

 

 

 

 

애매한 물웅덩이는 다 메워줄게용

 

 

 

불필요한 언덕다듬기~~

 

 

앗 고양이닷 

 

 

 

다시 열공

 

 

 

이쪽에 약간 애매하게 단이 낮은곳은

아예 단을 높여서 맞추어 주고요

 

 

 

앗 또 고양이닷

 

 

 

열공열공

 

 

 

그리고....

초반에 매우 유용하게 도움이 되었던 수선 인챈트를 파는 사서입니다

 

 

 

안녕.... 그동안 고생많았다...

 

 

드디어 이 흉물스러운 건축물을 치우는군요 ㅋㅋㅋ

 

 

 

 

대나무도 이제 자동농장이 있기 때문에 불필요하니

전부 철거해줄게용

 

 

 

틈틈히 나무도 베고 다시 심고도 반복해주고요

 

 

 

후... 여기 또 메꿔야되네

 

 

철공장을 지을때 딱히 위치를 계산해서 지은게 아니라

이제 건축을 본격적으로 해보려고 하니 엄청 거슬리는 위치에 있네요;;;

철공장 위치를 옮기기 보다는 주변을 둘러서 건축을 해서 숨기는게 어떨까...싶은데..

아직 좀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이쪽은 초반에 만들어두었던 임시 농장인데요.

허물까 좀 고민을 했지만 그대로 살려서 유지하려고해요

 

 

다듬는 작업을 해줍니다.

 

 

 

응? 엔더맨이 어디서 나왔지...?

 

 

 

이쪽의 돌 자동생성기도 옮겨줄 차례군요

 

 

 

용암이 주변 건축물들을 망치면 안돼니

철거도 조심조심~~~

 

 

 

순조로운 철거작업~

 

 

완벽하게 철거해주고 지형도 깔끔하게 다듬어줬어요

 

 

 

그리고....

돌 자동생성장치에 들락거리면서 의도치 않게 많이 훼손돼었던 호박농장...

호박도 복구를 해주었어요

사실 자동농장 있어서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처음 생존했던 흔적이니 남겨두려고요 ㅎㅎ

 

 

 

돌 자동생성기는 지하로 옮겨주었습니다

 

 

 

돌이 좀 필요할 수 있으니 약간 파밍해두고요~

 

 

사탕수수와 호박 자동농장과 같은 위치예요

잠수로 돌을 캐는 동안에 사탕수수나 호박도 같이 수확할 수 있으니 

일부로 이 위치에 자리해줬어요 !

나중에 이 빈 오른편 벽 쪽으로 다른 농작물 자동농장을 만들까,

아니면 자주 이용하진 않지만 네더사마귀나 코코아를 심을까 좀 고민중입니다.

 

 

 

앗 오늘 고양이가 이상하리만치 잘 나오네요~

 

 

 

 

벌목작업~

 

 

 

사탕수수 쌓이는 속도는 제법 빠른 편이예요

역시 자동화 농장은 무조건 크게 짓는게 답입니다 !

 

 

 

엇....?

바로 수선 띄었잖아 ;;;

 

 

운 미쵸따.... 거래한번 해서 거래품목을 고정시켜줄게요

사실 이미 인챈트를 완성한 상태라....

수선 사서를 한번에 띄었으니 다른 애들은 천천히 작업해도 되겠네요;;

 

 

 

 

 

틈틈히 에메랄드도 파밍해주고요

마을 건축할때 테라코타를 많이 사용할 예정이라

아마 에메랄드가 대량으로 필요할거예요 

 

 

 

앗 내가 젤 좋아하는 삼색고양이ㅠㅠㅠㅠㅠㅠ

마크 고양이 중에는 이 오드아이 삼색이가 젤 이쁜듯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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