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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마인크래프트 야생

마인크래프트 야생생존기 #025. 도서관건축 - 외관편 [1.16 20w13b]

by 이즈/ 2020. 4. 9.

일주일만이네요 !

그간 갑자기 바쁜 일이 있어서 게임을 전혀하지 못해서 포스팅도 뜸했습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마음 먹었던 대로 건축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언덕 위에 공간에 도서관을 지으려고 합니다.

 

풍차는 농부직업 주민 NPC들을 보관(?)하는 장소였던 것처럼

도서관은 사서직업 주민 NPC들을 거주시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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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야생생존기 #024. 선인장 / 대나무 자동농장 [1.16 20w13b]

원래 게임을 여러종류를 하는 편이아니고 마음에 드는것 1~2가지를 몇년씩 하는 스타일인데요 학생 때는 돈이 없어서 PC게임 외에 다른 게임들에는 관심이 없었고 성인이 된 이후에는, 기존에 하던 게임들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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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 옆쪽에 이 빈 언덕위에 도서관을 지어줄거예요 !

 

 

 

일단 건물을 짓기전에 크리에이티브 월드로 넘어왔습니다 !

 

 

 

건축자재를 테스트 중인데요...

외관은 그냥 그때그때 지으면서 다듬는걸 좋아하는 편이고

건축자재만 미리 고르려고 넘어온 월드예요

하얀색콘크리트와 하얀색 테라코타 중에 고민중인데요.

 

 

 

 

여러모러 하얀색 콘크리트 쪽이 마음에 드네요

 

 

 

확실히 흰색 콘크리트 쪽이 깔끔해보입니다.

 

 

 

 

건축자재로 흰색 콘크리트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으니

대량으로 건축자래를 얻어줄 차례예요 !

콘크리트는 손쉽게 복사를 통해 얻을 수 있으니

복사를 하기 위해 엔더유적으로 가줍니다.

 

 

 

만들때 굉장히 고생했지만,

확실히 만들어두고 나니 너무 편리한 지옥 고속도로

 

 

 

콘크리트 가루를 복사해줍니다.

얼마나 필요할지는 모르지만

건물크기가 작지는 않아서 넉넉하게 복사해주려고해요

특히나 하얀색은 자주 쓰기도 할테니깐요

 

 

 

 

 

그리고 콘크리트가루를 콘크리트로 바꾸어주는 작업.

물이 닿으면 콘크리트 가루가 콘크리트로 바뀌는데,

왼손에 콘크리트가루를 들고 오른손으로 곡괭이를 든 뒤에

동시에 클릭하면 손쉽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토대를 쌓아서 올려볼게요

원목과 석재벽돌중에 고민을 했는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석재벽돌이 어울릴 것 같아서

석재벽돌과 콘크리트를 섞어서 작업해주려고 합니다.

 

 

 

흐음.

 

 

 

 

짓다보니까 건물크기가 좀 커졌네요;;

 

 

 

지형을 다듬는것보다는

그냥 건물 밑 토대를 작업하는게 더 나을 것 같아서

메꾸어주면서 작업을 해주었어요

 

 

 

원래 처음에는 ㄱ자로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언덕위의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그냥 -자 건물로 짓고 있습니다.

 

 

 

흐음.... 

어째 입구가 정말 마음에 안드네...

 

 

그래도 일단은 전체적인 틀을 잡는게 중요하니

계속 쌓아서 올라가봅니다

 

 

 

2층을 좀 더 넓게 작업해줄게요

 

 

 

괜찮네요

어차피 전체적으로 마을을 이루고 나면

아쉬운 디테일은 크게 집착하지 않아도 될거예요 (아마도....;;)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작업해줍니다.

 

 

바닥은 참나무판자로 깔아주었어요

마크내에서 이중으로 작업하는 경우가 좀 드문 편이긴 하지만

도서관의 깔끔한 느낌을 살리고 싶어서 천장은 흰색으로 하고싶어

천장과 바닥을 이중으로 만들었어요

재료는 더 많이 들지만 만들고 나니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ㅅ<

 

 

 

나무가 모자라서;;;;

나무가 자라는 동안 작업 급 선회;;;

 

 

 

풍차옆의 빈 공터인데요

처음부터 작은 개울가로 생각했던 부분이라

지형을 다듬어주고 있어요

 

 

생각보다 지형을 자연스럽게 만드는게 쉽진 않네용

 

 

 

일단 이정도로 마무리를 하려고 했는데 뭔가 마음에 안드네요

 

 

 

 

좀 더 다듬어 주었습니다.

 

 

일단 지금 상태로 괜찮은지 잘 모르겠어서

개울을 만들고 모양을 보려고 물을 먼저 뿌려주었어요

 

 

 

작은 폭포를 타고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작은 개울가를 만들고 싶었는데

느낌이 잘 안사네용 ㅠㅠㅠㅠ

 

 

 

느낌을 살려보려고 사탕수수도 심어보고...

 

 

대나무도 심어보고...

 

 

풀도 자라게 해보왔습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별로 같은데용.......

일단 대나무랑 사탕수수가 좀 자란다음의 모습을 봐야할 것 같네요

지금 상태로는 별로 마음에 안드네요 ㅠ

 

 

다시 도서관 작업을 위한 모자란 재료 보충타임 - ☆

 

 

멀리 보이는 도서관 모습~~~ 

아직 완성전이지만 그래도 괜찮아보이는데용 ??

 

 

다시 와서 작업을 계속해줍니다

 

 

 

2층까지 올려준 모습인데 마음에 들어용 

 

 

 

지붕은 뭐로 할까나~

 

 

석공주민들의 경험치를 올려주느라 매입해두었던 

벽돌들로 지붕을 쌓아 올리기로 했습니다.

 

 

 

 

아오 귀찮은 녀석들..

 

 

 

지붕 모양을 잡는건 참 어려워요.

전에 마굿간 만들때도 말했지만 지붕 건축을 정말 못하는 편입니다.

 

 

 

 

 

열공열공

 

 

 

아.... 또 망한 느낌이 든다...

또 지붕에서! 망한!느낌이! 강하게!!든다 !!!!!!

 

 

 

 

 

지붕이 너무 밋밋한거 같아서 수정작업

고치기 전보다는 낫긴 한데.....

 

 

 

 

굴뚝까지 추가...로

일단은 여기서 외관은 어느정도 일단락을 짓고

세부적인 꾸미기 작업과 내부 인테리어까지 해보고

수정할 곳이 있으면 그때가서 수정해야할 것 같아요.

지금 상태로는 감이 잘 안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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