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인크래프트/마인크래프트 야생

마인크래프트 야생생존기 #027. 도서관 건축 - 꾸미기 [1.16 20w14a]

by 이즈/ 2020. 4. 11.

확실히 건축 시작하고 나니까

건축자재 얻는데 시간을 거의 다써서

포스팅거리는 줄어들고 포스팅이 점점 짧아지는 것 같네요...

시간은 훨씬 많이 걸리는뎅 ㅇㅂㅇ

 

 

▶ 1화부터 정주행하기

▶ 지난회차 #026. 사탕수수/호박 자동농장 보러가기

 

마인크래프트 야생생존기 #026. 사탕수수 / 호박 자동농장 [1.16 20w14a]

도서관 외관 건축을 어느정도 마무리 했고 이제 내부 인테리어를 할 차례 ! 도서관이니 아무래도 책장을 주로 사용해서 장식을 하게 될 텐데, 책장을 만들려면 대량의 가죽과 종이가 필요해요.. 그래서 일단은 인..

eazefantasy.tistory.com

 

 

 

후후 외관이 참 마음에 들게 잘 나왔습니다.

 

 

 

그럼 내부 꾸미기를 시작해줍니다

역시 도서관이니까 책장이 제일 많이 쓰입니다 !

그리고 베틀도 아주 좋아요 ㅋㅋㅋ 빈책장 같아 보이기 때문에

군데군데 석어서 써주기 좋아요

개인적으로 주민 작업대들이 건축에 써먹기 참 좋은게 많은 것 같습니다.

 

 

 

앉아서 책 볼 수 있는 자리도 만들어주고요 ~~ 

 

 

아 뭐야 ;;;

 

 

 

그나저나 진짜 책장은 가죽이 엄청 많이 필요하네요..

재료 수급때문에 계속 네더랑 자동화농장이랑 왔다갔다 하면서 작업했어요

 

 

 

카페트도 깔아주고~~

저는 카펫트 중에 붉은색이 제일 예쁘더라고요

카페트가 참 좋은게 빛을 투과하기 때문에

약간 애매하게 어둡다, 싶은 곳에

바닥에 조명블록 설치한 뒤에 카페트로 덮어버릴 수 있어서 좋아용

 

 

 

이 책장 위쪽 공간은 그늘 때문에 어둡기도 한 곳이니

혹시라도 모를 몬스터 스폰을 방지하기 위해 카페트를 깔아주었어요

물론 장식효과도 있구요 !

 

 

 

유리판보다 유리블록을 더 좋아하지만

유리가 많이 없어서 아쉽지만 유리판으로 창문을 달아주었어요

 

 

 

 

조명작업까지 꼼꼼히 !

원래 그림으로 장식하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벽이 너무 밋밋한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그림 하나 걸어주었습니다

 

 

 

 

와 진짜 똑똑하다?

햇빛 피해서 건물 안으로 들어온거보소 ㄷㄷ

 

 

흐음...

1층은 사서주민들을 보관해야하는데요

사실 평소와 달리 이미 인챈트를 완벽하게 끝내버린 상태라

사서 주민이 그다지...필요하지가...않아서....흐으으으음..

 

 

 

밋밋한 외관도 작업해줍니다

현실에서도 게임에서도 저는 꽃을 굉장히 좋아해요

창가에 걸린 화분 느낌으로 꾸며줄 거예요

 

 

 

잔디가 번지는 동안에 다시 내부작업을...

주민들이 좀비에 감염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조명작업이 정말 중요합니다

 

 

 

다락문을 달아서 화분같은 느낌을 더해줄게요

 

 

 

잔디가 퍼지도록 임시로 흙블록을 이어서 설치해두고...

길을 만들어줍니다. 앞마당이 너무 넓어서 활용하기 나쁘네요.

 

 

그리고 왠지 앞마당에 갑자기

작은 연못을 만들고 싶어져서 연못을...

 

 

....만들다가 물이 밀밭까지 흘러서 밀이 흘러가버리는 사고가 ㅠㅠㅠㅠㅠㅠ

 

 

 

 

만들어놓고보니 괜히 만들어나 싶습니다...음...

 

 

 

주민들을 옮겨줘야겠어요

 

 

 

이 작업이 제일 귀찮습니다...

 

 

 

몇마리나 집어넣을까하다가 양쪽으로 6마리씩 12마리를 채웠는데요.

평소같으면 이걸로 모자랐을 텐데,

이번에는 이미 인챈트를 끝낸 상태에서 주민들을 채우는거라 12마리정도만 채웠어요.

사서는 인챈트 북 외에도 *유리*를 팔아서 유리 구매용으로도 좋아용 :3

 

 

 

아... 휘몰아치는 칼날은 사야하는뎅....

인챈트 띄우는 작업은 급하지 않으니 천천히 해야겠습니다

 

 

 

 

적당히 나무좀 심고 

뼛가루를 뿌려서 풀과 꽃을 심어주니 봐줄만 한것 같죵 ?!

 

 

아래쪽에 애매하게 빈 공간에는 작은 텃밭을 만들어주었습니다 !

요즘 도서관들은 엄청 세련되고 텃밭이 아니라 분수나 멋진 정원이 있던데,

제가 어릴 때 살던 동네에는 학교나 도서관 마당에 작은 텃밭같은게 있어서

거기서 방울토마토 같은거 심고 그랬었거든요 ㅎㅎㅎ 

 

 

후후 옆에서 봐도 마음에 드네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