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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예전기록

심즈4 뉴플레이, 나만의 드림하우스 만들기-1

by 이즈/ 2019. 7. 27.

심즈4 업데이트 이후 오랜만에 플레이하는 듯

업데이트할때 모드랑 CC랑 다 빼둬야 충돌없이 업데이트 된다는 사실을,

심린이는 몰랐을 뿌니긔.....

결국에 여러번 재설치 끝에 모와둔 CC템은 그냥 다 삭제를 했다..

나중에 다시 설치할 수도 있겠으나 CC템 없다고 플레이 재미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이번에는 내가 이사가고 싶은 아파트 도면을 따라 집을 지어 나만의 드림하우스를 만들어보기로 함.

가격도 괜찮고 해서 이사가고 싶어서 보고 있는 복층아파트인데

내년 지금 집 계약만기 때 이사갈 수 있을지 없을지 사실 모르겠다.

계획한 예산보다 좀 초과이기도 하고 복층매물이라 많이 나오지도 않음 ㅠㅠ 

게임에서라도 대리 만족해야디...

 

근데 게임에서 대리만족하기에도 문제가 있었던것ㅋㅋㅋㅋㅋㅋ

현실에서도 비싼 집은 게임에서도 비싼집이었을 뿐...

짓다보니 그리고 평수가 엄청나게 커져버림 ㅋㅋㅋㅋㅋㅋ

좀 줄일까 하다가, 그래 게임에서라도 넓은 집 살자 싶어서 토대는 일단 지어두고,

없으면 안돼는 기본가구들만 넣어놓은채 하나하나 벌면서 지어가기로 했다.

 

 

스토리 업뎃 된 이후로 직업이랑 몇가지 기술을 이미 가지고 시작하지만

역시 초반 돈벌이 최고는 원예

금어초만 가득 심으면 더 빨리 벌겠지만,

하루종일 원예만 하다가 하루가 끝나면 게임이 너무 재미없으니 적당히만.

 

 

 

이웃들이랑 어울리기도 하고,

 

 

낚시도 하고

 

 

돈도 열심히 벌어야하니 낮에는 출근도 해야한다

바쁜 인생

 

 

 

돈이 야금야금 모일때마다 순차적으로 일단 벽지부터 바르고.

가구 넣고. 최종적으로 조명까지 넣어가며 제일 처음 완성한 화장실 구역

빈 벽에는 창문도 넣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일단 집기 다 넣은걸로 만족을.

ㅋㅋㅋㅋ 이렇게 방 하나씩 꾸며가지고 언제 드림하우스 완성하나 싶었다.

 

 

 

 

 

집에 체스판 하나 두고 싶지만 넘나 사치인것....

도서관 와서 논리기술 올리려고 체스 둠.

참, 그러면서 직업을 바꿨는데 패셔니스타 직업군으로 이직했다.

개인적으로 이 직업군이 초반에 카메라랑 드로잉패드(?)랑 컴퓨터를 주는데다

재택근무 선택이 가능해서 아주아주 맘에 든다.

 

돈이 어느정도 모인 것 같아서 서재 한번 꾸며볼랬더니 책장 넣다 끝난다....ㅠ

 

 

 

일도 열심히 다니면서 

원예로 틈틈히 돈도 벌면서

 

 

 

 

 

방하나하나 완성해가는 재미가 있음 ㅋㅋㅋ

어느정도 돈 좀 생겨서 창문 다 달고 서재하나 완성시킴 !!!

이제 다음차례는 주방.....! 

 

근데 게임이라 토대세울때 이게 어느 정도 면적인지 감이 안잡혀서 대충 구조를 잠았는데

확실히 좀 주방이랑 방 2개가 현실보다 크게 나온 것 같기는 하다

그래도 토대 손보는건 너무 귀찮은 일이니 그냥 둬야지....

원래 오른쪽 귀퉁이 공간은 현실에서는 발코니 구역이지만,

애매한 공간이기도 해서 정원으로 나가는 공간으로 바꿨다.

이거 2층구조인데 ㅋㅋㅋ 언제 2층까지 꾸미고 완성할 수 있을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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