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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아플레이2

[테라리아] PC버전 2회차 플레이 #002 : 크툴루의 눈 장비 상태가 애매하니 더 깊이 내려가기 보다는 안 가본 지역을 가보기로 했다. 사실 정글을 가고 싶은데 정글을 가려면 코럽션을 지나가야해서 왔다갔다하기에 좀 애매해서 사막쪽을 먼저 내려가기로 했다. 하트도 부지런히 모와주기 상자를 많이 발견 !! 지하에 폐허가 된 집이 꽤 많이 나왔다. 샹들리에와 피아노와 같은 가구들은 초반에 만들 수 없으니까 던전에서 다 뜯어가서 인테리어를 쓰자. 개인적으로 피아노 진짜 너무 예뻐..... ! 테라리아 하면서 집지으면 피아노는 꽤 많이 쓰는 것 같다. 피묻은 마체테를 얻었지만 사실 카타나가 있어서 컬렉션용. 카타나 짱 좋아 ㅋㅋㅋ 원거리 공격도 되고 공격속도도 빠르고 공격력도 적당하고 !!! 인벤토리 정리할 겸 다시 귀환. 귀환은 빠르게 귀환의 물약으로~~ 스폰포인트 .. 2019. 10. 23.
[테라리아] PC버전 2회차 플레이 #001 : 시작하기 요즘 모바일게임 를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왠지 하다보니까 테라리아가 하고 싶어져서 오랜만에 테라리아를 플레이해보았다. 무슨 연관인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계속 하고 싶어졌던 정확히는 몇회차 플레이인지는 기억안나는데, 일단 세이브파일이 하나밖에 없으니까 2회차라고 우겨본다.... 기존에 플레이하던 계정이 있지만, 개인적인 플레이 성향상 초반플레이를 좋아해서 왠만한 게임들을 대부분 엔딩까지 잘 보지 않는데, 그래서 이번에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그리고 거의 게임 한지 1년 넘어서 기억도 잘 안나기도 하고. 스폰포인트가 딱 설원이랑 초원 경계 처음에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바로 나무하기. 틈틈히 나무 베어주고 도토리도 다시 심어준다. 해바라기도 바로 근처에 있고, 상자도 초반에 바로 발견. 주괴와 햇.. 2019.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