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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

[테라리아] PC버전 2회차 플레이 #002 : 크툴루의 눈

by 이즈/ 2019. 10. 23.

 

장비 상태가 애매하니 더 깊이 내려가기 보다는 안 가본 지역을 가보기로 했다. 사실 정글을 가고 싶은데 정글을 가려면 코럽션을 지나가야해서 왔다갔다하기에 좀 애매해서 사막쪽을 먼저 내려가기로 했다.

 

 

 

하트도 부지런히 모와주기

 

 

 

 

 

 

상자를 많이 발견 !! 지하에 폐허가 된 집이 꽤 많이 나왔다. 샹들리에와 피아노와 같은 가구들은 초반에 만들 수 없으니까 던전에서 다 뜯어가서 인테리어를 쓰자. 개인적으로 피아노 진짜 너무 예뻐..... ! 테라리아 하면서 집지으면 피아노는 꽤 많이 쓰는 것 같다.

 

 

 

피묻은 마체테를 얻었지만 사실 카타나가 있어서 컬렉션용. 카타나 짱 좋아 ㅋㅋㅋ 원거리 공격도 되고 공격속도도 빠르고 공격력도 적당하고 !!! 

 

 

 

인벤토리 정리할 겸 다시 귀환. 귀환은 빠르게 귀환의 물약으로~~ 스폰포인트 지정하려면 침대를 만들어야하는데... 일단은 집에서 스폰포인트가 가까우니까 침대는 좀 천천히 만들려고 한다.

 

 

 

 

 

모와온 재료들로 장비도 틈틈히 업그레이드 해주고

 

 

 

읭? 크툴루의 눈 왜 벌써뜸....????

이 경고 안내 문구가 나오고 플레이어가 집 근처에 있을 때 밤이 되면 크툴루의 눈 등장한다. 지하에 있다가 귀환의 물약으로 한번에 집에 도착했는데 밤이면 바로 크툴루의 눈 소환이므로.... 준비가 필요하면 미리미리 해두자.

 

 

 

잡을 수 있으려나

 

 

 

잡아보자 !!!

 

 

보상 뭐 별거 없네..... 설정에서 자동저장 켜기 활성화를 해놓으면 NPC랑 대화할때 일시정지가 되니까 그걸 이용해서 간호사에게 체력회복하면서 싸우면 좋음. 물약은 다시 사용까지 시간제한이 있으니까 개인적으로는 간호사 이용하는게 더 편리한것 같다. 

 

 

 

드라이어드 합류 ! (합류조건 : 보스몹 1회이상 격퇴)

 

 

 

다시 또 지하로~~~

 

 

 

탐험가의 물약을 사용해서 은이랑 금, 보석만 빠르게 캐려고 했는데,

 

 

우연치 않게 거미굴을 발견한 것 같다....?

 

 

 

그리고 그 거미굴 크기가 별로 크지도 않은데 스타일리스트도 있다....????

모지 이번 월드 운이 꽤나 괜찮은 것 같잖아 ??

 

 

 

가구 뜯뜯

 

 

 

버섯지형 발견 !

 

 

 

NPC들도 이제 제법 입주했다. 염료상, 화가, 스타일리스트까지 합류해서 총 8명. 

 

 

 

집에 온 김에 장비 업그레이드도 부지런히.

 

 

 

인테리어를 어찌해야 보기 좋으려나. 다음 시간에는 낚시꾼을 데려오면서 야자나무와 선인장, 아한대 나무를 좀 더 모와올 예정. 지하는 이제 슬슬 정글을 진입해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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