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게임

모바일 무협 MMORPG 비천무협 플레이 후기

by 이즈/ 2019. 10. 4.

요즘 모바일게임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모바일게임 중 무협 MMORPG장르의 <비천무협>을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사전예약 할 때부터 광고나오는 걸 꽤 봤었어서 이름은 익히 들어봤던 게임인데, 이상하게 홍보를 꽤나 하는 편인것 같은데 사전예약 페이지 설명도 불친절하고 보도자료나 사전 공개된 게임 정보가 적더라고요. 그래서 사전예약은 안했었는데요. 카카오페이지에서 게임플레이하고 30레벨 달성하면 700캐시주는 리워드를 하고 있어서 설치해보았습니다. 

 

 

클래스는 신마, 영심, 검선의 3개 클래스이고요. 역시 정보가 이상하게 부족하고 마케팅이 허술하다 싶었는데, 접속하자마자 느껴지는 중국게임의 특징들. 아마 자동사냥과 자동퀘스트 등 자동시스템 위주로 진행되는 게임일 것 같아서 클래스 선택은 중요하지 않을 것 같아 셋중 외형이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검선으로 플레이해보겠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이 약간 미묘하다 했는데 그래픽은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이었어요.

 

 

 

 

그리고 너무 놀라웠던 용. 용을 타고 날아다니는데 배경은 무협이지만 용 외형은 서양 용이구요. 용 처음 지급받는데 디자인이 꽤나 괜찮아서 놀라웠습니다. 용을 타고 날아가길래 용이 탈것인 줄 알았더니 레벨업을 조금 더 하니까 팬더를 탈것으로 또 지급해주더라고요. 대사랑 스토리 다 스킵했더니 용을 왜 타고 어딜갔던건지 기억이 안나던.....

 

 

 

 

그리고 날개.

 

 

 

게임은 자동길찾기, 자동퀘스트, 자동사냥으로 이루어진 게임이라 시스템은 설명할 게 없을 것 같구요. 그나마 차별점이라면 외형 시스템이 있어서 동료를 선택할 수 있어요. 동료와 함께 다닐 수 있는데 아직 동료의 수가 많지 않던데 나중에 추가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 동료시스템이 과금요소를 만들려면 만들게 굉장히 많아보이더라고요. 추가 유료동료를 출시 할 수도 있고 코스튬 등을 발매할 수도 있으니깐요. 

 

전투는 자동으로 지급되는 퀘스트 알림창을 클릭하면, 알아서 NPC와 전투장소로 이동하고 자동으로 전투하는 방식인데요. 몬스터들을 사냥하는게 아니라 적들이 인간형이라 무협에서 실제 싸우는 것 같은 느낌이 더 살기는 하더라고요. 필드로 나가야하는 것도 아니라 이동 거리도 비교적 짧은 편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대결, 던전 시스템도 당연히 존재하고요.

 

 

 

이 게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내일 로그인 하면 주겠다고 하는 고양이 탈것이었는데요. 고양이 디자인이 진짜 엄청나더라고요. 네, 그렇습니다 고양이 말고 기억나는게 별로 없더라고요. 카카오페이 캐쉬 700원 받았으니 이제 이 게임은 이대로 영원히 잊으면 될 것 같습니다. 

 

 

 

 

 

 

▼ 추천 모바일게임 ▼

 

(19) 데스티니 차일드

 

다양한 악마들의 좌충우돌 서울 적응기를 유명 성우들의 풀보이스로 즐기세요!

 

playstore.me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

 

playstore.me

웹툰원작 노블레스 제로 사전예약

 

같지만 또 다른 이야기

닥터크롬벨의 부활! 라이제르 기사단 [긴/급/모/집]

playstore.m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