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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돈스타브

돈스타브 투게더, 왈리 뉴월드 #003

by 이즈/ 2019. 9. 23.

 

어제 포스팅을 했는데...뭐가 잘못되었는지 내용이 다 날라가서 두번 쓰는 플레이 일지.

게임할 시간도 모자라는데 포스팅을 두번하려고 하니까 현자타임오는 것 같다....

 

 

 

잘도 싸우는구나

이거 활용할 방법이 있나 ?

집에서 상당히 가까운 곳에 있는데...

 

쉽게 잡을 수 있는 방법만 있으면

겨울에도 생선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공급처가 될 것 같은데.

 

 

 

 

사막돌면서 뼈들도 부서주고.

일정확률로 하운드 이빨을 드롭하는데 사막한바퀴 도는동안 2~3개는 챙길 수 있다.

초반에는 하운드 이빨이 부족하니까 이렇게 파밍하면 된다.

 

 

회전초도 파밍해주고.

이번에는 용파리사막 찾는게 늦어져서

회전초 파밍을 꽤나 늦게 하네.

특히 풀이 없고 풀도마뱀이 있는 맵은

초반에 회전초를 통해서 벤풀도 파밍하고

아티팩트로 금도 노리고 기어도 노리고,

하운드 이빨도 노릴 수 있어서

회전초 파밍을 좋아하는 편이다.

 

 

 

밤은 냄비솥에 붙어서~~~

만약을 대비해서 인벤에 햇불이 있기는 해야하지만

어찌되었던 초반에 아까운 햇불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음

 

 

 

 

 

 

아. 체스몹중에 이게 제일 까다로운데 ㅠㅠ

 

 

 

 

그냥 맞다이로 때려잡음.

사실 이것도 요령이 있어서 한대도 안맞고 잡을 수는 있기는 한데

카이팅이 쉽지는 않은데다가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그냥 체력이랑 투구 내구도 신경쓰면서

맞으면서 때려잡는게 더 나은 것 같다.

 

 

 

 

 

 

 

 

 

베이스 캠프도 슬슬 디자인을.

왈리 포터블팟이 자리를 적게 차지하니까 더 바짝붙여서 설치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해보니

8개를 설치하고 가운데 냉장고를 두면 딱이잖아?!?!?

재료에 컷스톤들어가는 포터블팟보다 금들어가는 왈리 솥이 더 나은것 같다.

 

 

 

 

 

 

첫번째 건조대

그러고보면 항상 첫 겨울거인은 

육포먹으면서 잡았었는데

왈리 정신력 관리를 어찌해야할지 좀 고민

 

 

 

 

 

 

잘 안보이지만 농장도 두개 만들었다

 

 

 

 

그리고 저번에 발견한 이 겨울하운드들과 스태프.

 

 

 

가운데 스태프만 안건드리면

하운드 중 한마리를 공격해도

나머지 애들은 반응하지 않아서

그냥 차례대로 한마리씩 잡으면 된다.

 

 

 

 

거미 사냥도 해주고

 

 

 

 

 

첫 만월.

글루머 위치 아직 파악못해서 아쉽.

다음 만월을 기약하며...

 

 

 

 

 

거미사냥해서 얻어온 거미줄로는 제일 처음 만들게 새덫.

미끼를 놓치않아도 새들이 잡히기는 하는데 

일단 빠르게 새를 잡으려고 미끼 하나 설치해두고

이제 새장을 만들차례. 갈대를 뜯어러 가보자.

 

 

그전에 이빨 함정부터 해금

 

 

 

 

이번에는 겨울하운드 트랩이 나와서 초반 하운드이빨이 넉넉하다.

하지만 벤풀이 부족한 맵이니.... 욕심내지 말고 적당히 이빨함정을 설치해줌.

이빨 트랩으로 거인을 잡을 수도 있기는 한데,

첫 겨울 거인은 좀 무리.

이빨함정이 0개인거랑 1개인거랑 생각보다 차이가 꽤 커서

투게더는 이빨 함정을 빨리 만들어주는게 좋다.

싱글보다 하운드가 더 많이 나오니깐 카이팅에 자신있다하더라도

하운드 사냥하는게 쉽지 않다.

 

 

 

 

 

갈대도 뜯뜯

 

 

 

체스터 발견 !

 

 

 

 

반갑다 체스터

 

 

 

 

운석지대 위치가 애매하게 풀밭에 걸쳐있어서

굴러다니는 풀 모종들도 다 줍고. 안뽑혀져있는것은 내가 삽으로 뽑고.

풀이 부족한 맵이니 초반에 빨리 풀을 집근처로 옮겨심을 예정이다.

 

 

 

 

맵 밝히는데 집에서 좀 먼곳에 리빙트리가 두그루 붙어있어서 나무도 해줌.

사실 초반에 필요한 자원은 아니기도 하고 게임플레이가 길어질수록 나무하면서 트리가드를 많이 잡으니까

꼭 필드에서 파밍해갈 필요는 없기는 한데 체스터를 찾아서 인벤에 여유가 있어서 파밍해서 가기로 결정.

 

 

 

오며가며 농장 재료로 들어가는 비팔로 응가는 자주 줍는다.

 

 

 

 

집에서 좀 먼 곳에 위치한 베리덤불도 다 뽑아서 옮겨주고.

사실 즙많은 베리는 한번에 3개씩 나오니까 많이 필요하지는 않는데,

나는 이 베리덤블로 데코레이션 하는걸 좋아해서 많이 옮겨 심는다.

 

 

 

 

글루머 발견

 

 

 

돼지왕도 발견. 위치가 좀 애매하네.

금바꾸로 올때 한번에 많이씩 와야겠는걸.

 

 

 

집에 도착하니 새도 잘 잡혀있고

 

 

 

새장 건설

 

 

 

 

아까 뽑아온 덤블로 데코레이션.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심어줘야하는데 덤블이 맵에 많이 없네....

차근차근 옮겨심어야지. 어차피 겨울되면 수확도 못하는거니 급할 필요 없다.

 

 

 

 

집에서 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동굴입구를 열었다.

비팔로 무리에서 가까운 것과 비퀸하이브에서 가까운 것 중에 어느걸 열까 고민하다가

나중에 토끼집 옮겨 짓기 쉬우려면 비퀸하이브쪽이 더 나을 것 같아서 비퀸하이브에서 가까운 입구를 열기로 했다.

 

 

 

그 선택은 베리굿이었고.

내려가자 마자 전구식물도 꽤 있고 

붉은 버섯숲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입구 바로 앞에 연못있는 것은 덤 !!!!

 

 

랜턴도 만들었으니 이제 밤도 걱정없긔

 

 

 

빡센 파밍으로 냄비랑 냉장고도 완성- !

이제 어느정도 베이스캠프는 자리를 잡은 것 같다.

 

 

 

[다음 플레이때 할 것]

1. 거미사냥

2. 토끼사냥

3. 요술모자장치 만들기

4. 겨울준비 : 비팔로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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