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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돈스타브

돈스타브 투게더, 왈리 뉴 월드 #001

by 이즈/ 2019. 9. 14.

 

오랜만에 다시 하는 돈스타브

 

아직 신캐로 추가된 왈리도 제대로 못해봤는데 그 사이 새로 컨텐츠도 추가되고 우디도 리뉴얼 되다니.

그래서 어떤 캐릭터로 플레이할까 좀 고민하다가 일단은 왈리로 플레이하기로 결정하고 월드를 새로 만들었다.

 

 

아마 내 게임실력과 내 플레이시간을 보면 다들 기절할꺼야.....

참고로 돈스타브 싱글은 가족공유로 게임을 시작해서 100시간 정도는 가족공유 계정으로 플레이하다가

그 이후 구매해서 내 계정에 추가한거라 실제 플레이 시간은 저거보다 길다...

캐릭터는 항상 위그만 해서 다른 캐릭터 이해도도 좀 낮은 편이기도 해서

이번에는 왈리로 좀 진득하니 플레이해보려고 한다

햄릿도 구매하고나서 한시간도 제대로 못해봐서 언젠가 제대로 하고 싶긴한데.. 요즘은 투게더가 더 재미있음

 

월드입장

 

 

 

풀, 가지 기본, 베리는 즙많은 베리

월드 생성할때 크기는 중간으로 조정해서 플레이한다.

맵 커봐야 귀찮기만 하고... 투게더는 자원리필이니 맵크기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듯

 

 

 

 

업데이트 되고나서 처음 실행해봤는데...신기하다...햄릿이랑 비슷한 느낌 ?

난파선처럼 배를 만들어서 지나갈 수 있는거면 맵 이동할때 더 편하려나??

바빠서 방송이고 업데이트 내용이고 제대로 못 살펴봐서 패치내역을 모름....;ㅅ;

게임하면서 하나씩 익혀야징

 

 

 

중앙에서 멀지않은 곳에 벌집

투게더 376시간 하는 동안 여왕벌 한번도 사냥해본적이 없음

 

 

 

 

여왕벌 있는 곳 바로 위쪽에 회전초가 나오는 용파리 사막

맵이 나쁘지 않다.

개인적으로 회전초가 나오는 용파리 사막근처에 베이스캠프를 짓는걸 좋아하는데,

필드 보스 둘이 붙어있는 맵이니 근처에 적당히 베이스캠프를 지으면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초반에 회전초를 열어서 아이템 파밍하는걸 좋아하는데,

이번에 운이 좋아서 기어를 2일차에 회전초에서 얻음 !!! 

 

 

 

맵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중앙부분도 넓게 잘 나왔고

돼지왕만 중심에서 멀지 않으면 맵은 아주 괜찮은 편인듯.

 

 

 

베이스 캠프 삼으려고 생각중인 근처에서 왈루스 캠프도 발견.

월석제단도 가까우니 베이스 캠프 위치를 확정하면 될 것 같다.

 

 

 

베이스 캠프 위치를 정했으면 일단 필요한건 화덕이라

나무를 해주고

 

 

 

인벤도 좀 비워준다.

왈리 캐릭터가 생각보다 인벤관리가 힘드네...

음식을 다양하게 먹어야해서 식재료를 꽤 많이 들고다녀야하니

인벤토리 관리가 힘든 편인 것 같다.

 

 

 

 

금도 캐오고

 

 

 

과학기계 지었으니 선물상자도 열어줌

 

 

 

과학기계 나왔으니 창, 배낭, 삽을 우선 적으로 만들어준다.

여유있으면 해머까지.

 

 

 

숲 곳곳에 떨어져있는 돼지집은 전부 철거.

돼지집 철거해서 나온 자원으로 초반 베이스캠프를 꾸리면

자원을 많이 아낄 수 있어서 좋음.

단 돼지마을에 있는 돼지집들은 철거하지말고 그냥 모와두었다가

나중에 돼지집 구역 지을때 한번에 이사하는게 편하긴 하다.

 

 

 

연금술 기계까지 나오면 풋볼핼맷부터-

돼지집 하나만 부숴도 풋볼핼맷 만들 돼지꼬리는 파밍가능하니까 빠르게 만들 수 있다. 

풋볼핼멧까지 장착했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거미사냥도 하고 아이템 파밍할 차례다.

 

 

 

이제 미트볼 만들어먹을 수 있당 :9

 

 

청사진 해금해금

청사진만 해금해놓고 나중에 대략적인 베이스캠프 디자인을 한 후에 한번에 세우는 걸 좋아해서

인벤토리 정리하면서 청사진들만 다 해금했다.

 

 

 

이제 슬슬 비팔로 찾으러 떠나볼까 ?

원래 농사 잘 안짓는데 윌리는 그냥 바로 농사시작해야할 것 같아서

비팔로 찾아서 응아를 좀 모아와야할 것 같다.

겨울에는 도대체 뭐 먹고 살아야하는 캐릭터냐....

 

 

 

 

 

비팔로 찾으러 가려고 나섰다가 바로 집 밑에서 코알라펀트 발자국 발견.

코알라펀트를 일단 맵에 스폰해 놓으면 사라지지 않고 근처에서 머물면서 지속적으로 똥을 싸기 때문에

집근처에서 발견했으니 한마리 스폰해놓고 가기로 함

 

 

 

흐흐 귀염둥이 뇨석

민트색이 더 귀엽긴 하지만.

 

 

집으로 몰아주기

 

 

 

 

이번 맵 진짜 괜찮은 것 같다

비팔로도 멀지 않은 곳에 있음

 

 

 

아까 청사진만 제작해놓은 사인을 여기 세워주기

 

 

 

 

 

 

 

 

죽어라 !!!

 

 

 

초장부터 기어가 넘치는구나.... 냉장고냉장고냉장고냉장고냉장고

 

 

 

 

돼지왕도 발견 !! 

멀진 않은데...음. 

 

 

 

 

 

그리고... 대형사고침.... 밤에 밥해먹으려다가

모닥불 너무 가깝게 포터블팟을 내려놓는 바람에 냄비가 불타없어졌다....ㅠㅜ

 

 

 

 

후.... 숯을 주렴

 

 

 

 

다행히 바로 냄비 다시 제작 완료....

혹시 구운씨앗이 냄비에 들어가나 해서 구워봤는데 안돼네....

진짜 겨울에 얘 뭐먹여 살리나 그게 젤 걱정이다...

 

 

 

이름뭐더라. Rock Den? 발견

 

 

 

 

 

 

 

밤에 맵 밝히다가 뭔가 좀 이상해서

 

 

 

맵 열어보니 이상한거 맞음

 

 

 

 

후유 이 수많은 고기랑 계란들

나중에 와서 훔쳐야지

지금은 아니고....^^

 

 

 

모자이크 지대 들어왔으니 길바닥도 좀 뜯어가자

 

 

 

 

인벤 여유가 없으니 10개만

 

 

 

 

 

코알라펀트 안녕 오랜만

집 잘 지키고 있었니 ???

 

 

 

일단 선물상자 열어주고...

이런거 주지마 !!!!!!

내놓으라고 머리스킨....

 

 

 

일단은 뜯어온 바닥을 좀 깔아봤다. 괜찮은가...?

일단 대충 베이스캠프를 어떻게 꾸릴지 머리속으로 그려보고... 바닥도 좀 배치해보고....

이제 슬슬 상자도 짓고 밭도 짓고해야겠지.

 

 

 

일단 새장.

그러고보니 이상하게 거미 참 많이 잡았는데 거미줄이 안나왔다.

일단 새를 잡아 가두려면 거미줄부터 얻어야하는구나.

 

 

 

집 주변 맵 정리도 좀 할겸 숯도 얻을겸 나무들 좀 태워서 공간을 정리해주고

 

 

 

하나밖에 설치 못하지만 일단 이빨함정도 하나 설치했다.

이빨함정이 그래도 하나라도 있냐, 없냐의 차이는 대단해서

초반에 사막돌면서 하운드 이빨 파밍해서 한개라도 지어놓으면 좀 낫다.

 

 

 

10일차에 첫번째 하운드 두마리. 경고 안나온거 같은데;;;; 뭐야 왜 갑툭튀...?

 

 

 

상자도 만들고 표짓판도 세우고.

회전초 파밍할때 깃털을 몇개 얻어서 펜도 만들어서 표지판도 세워줬다.

 

 

 

밭도 만들고 냄비도 늘리고.

냄비도 들고다닐꺼 하나랑 세워돌꺼 8개정도 만들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차차 늘려가야지.

 

 

11일차 아침. 

 

[ 다음 플레이 때 해야할 것 ]

1. 거미줄 얻기

2. 베리덤불 모으기

3. 하운드이빨 파밍하기

4. 건조대 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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