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가에 지은 심플한 디자인의 휴가용 별장 주택

오늘 소개할 하우스는 호숫가에 지어진 저택입니다. 이 저택의 건축가는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닌, 환경이라는 유기체의 일부가 되어 주변 환경과 온전하게 교감하는 집을 짓고자 하였습니다. 이 집은 단순한 형태, 단순한 평면, 단순한 소재로 이루어졌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의 네모난 형태의 주택이죠. 하지만 이 단조로운 네모난 하우스는 굉장히 세련되고 멋진 느낌을 자아냅니다.

 

 

 

 

 

아름다운 호수가 보이는 주택. 이런 곳에서 휴가를 보낸다면 모든 스트레스가 다 사라질 것 같습니다. 호수가의 멋진 풍경을 담아내기 위해 통유리창을 사용하고 한 낮의 뜨거운 햇볕을 차단하고 시선을 차단하기 위해 창 전체를 덮을 수 있는 롤스크린을 설치했습니다.

 

 

 

 

 

 

 

호숫가의 풍경을 담고 있는 멋진 주택입니다.

 

 

 

 

 

 

 

 

 

아름다운 야경

 

 

 

 

아름다운 호수의 풍경을 해치지 않고 마치 자연의 일부인것 같은 주택 디자인은 건축가의 의도가 잘 표현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