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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정보/전원주택 건축

페루의 수도 리마에 위치한 싱글하우스의 아름다운 건축 인테리어

by 이즈/ 2019. 9. 11.

오늘은 페루의 수도 리마에 위치한 한 가족을 위한 싱글하우스를 소개합니다. 

페루의 주택으로 우리나라 건축과 인테리어 트렌드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공간을 넓게 사용하고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반영하여

낮은 지대의 특징을 헤치지 않고 공간을 넓게 사용한 것이 특징인 하우스입니다.

 

 

 

집안에 개인수영장이 있다니..... 멋지네요.....! 수영장은 관리하기도 어렵고 비용적인 측면에서 쉽게 시도할 수 없는 요소이죠. 하지만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한번쯤은 꿈꿔볼 요소이기도 해요.

 

 

 

 

중정을 끼고 있는 형태로 설계된 싱글하우스로 중정의 포인트가 되는 나무를 중심으로 데크를 깔았습니다. 조경도 큼직한 나무들만 심고 시야를 탁 트이게 넓은 느낌을 주도록 한 것이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석재와 타일의 사용이 돋보입니다. 개인 주택같은 느낌보다는 갤러리나 레스토랑, 카페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는 건축 마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계단의 난간도 철제 난간을 사용하였고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인데요. 페루의 수도 리마는 나무가 부족하기 때문에 주변 풍경과 잘 어우러지기 위해서 석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가구들까지 채워지면 또 다른 모습이 되겠죠 ? 굉장히 넓은 부지에 넓직하게 지어진 하우스라 화장실도 굉장히 넓게 잘 나왔네요. 

 

 

 

 

 

 

 

밤의 풍경도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출처 : https://homeadore.com/2013/11/08/la-planicie-house-ii-oscar-gonzalez-mo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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