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야생생존기 #010. 세계수 - 02 / 위더스켈레톤 / 공원꾸미기 등등 [1.16 20w10a]

제목을 뭐라해야할지 모르는 회차였습니다...

잡다한거 이것저것 굉장히 많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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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야생생존기 #009. 주민거래소 [1.16 20w10a]

 

 

 

 

이쪽 협곡을 어찌 꾸며야할지 고민인데요

 

 

 

일단은 약간만 다듬어 주려고 합니다.

이쪽에 몬스터 스폰되는것을 막고

몬스터 타워 효율을 높이기 위해 횃불작업을 해주고

지나치게 튀어나와 있는 부분들만 약간 다듬어주었어요

 

 

 

 

협곡이 생각보다 길어서 긴 작업이 될 것 같습니다.

 

 

 

 

 

 

구글링으로 꾸미기 자료 찾다가 보니까

협곡을 자연스럽게 지형을 다듬은 자료를 찾았는데

그게 예뻐보여서 저도 비슷하게 해보려고

잔디블록으로 바꾸어 주려고 합니다.

 

 

 

 

▼ 참고하려는 이미지 

 

 

 

 

 

 

 

 

음...

아직 좀 더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반대편으로 넘어가는 다리를 임시로 설치했으니

나머지는 생각좀 해보고 다음에 본격적으로 꾸며야겠어요

 

광원을 랜턴으로 쓰고 싶은데,

아직 랜턴을 파는 사서주민을 많이 확보를 못해서

사서 주민들 거래소 작업이 먼저인 것 같아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했습니다.

 

 

 

 

 

 

 

 

오버월드 지겨워서 네더에서 건축을 좀 하고 싶은데,

신호기를 얻고 편하게 하고 싶어서...

일단은 검 인챈트를 대충 해주고 위더스켈레톤을 잡으러 가보려고 해요

 

 

 

 

네더로 쓩쓩

 

 

 

길은 저번에 만들어두었기 때문에

슝슝 가주면 됩니다.

 

 

 

 

 

제법 많이 있네요

 

 

 

 

블레이즈 왜이렇게 많어...

 

 

 

 

아니 마그마큐브는 왜이렇게 또 많을 일이야...???

 

 

 

 

조금 사냥을 하다보니까

블레이즈 투사체에 맞고 낙사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반블록 작업을 임시로 좀 하려고 합니다.

 

 

 

낙사 방지를 위한 반블록 작업

 

 

 

 

 

네더는 용암이 진짜 귀찮은 것 같아요..

그게 게임을 어렵게 하는 재미요소이기도 하지만요

 

 

 

 

블록좀 많이 챙겨올걸...

 

 

 

 

열심히 설치중

 

 

 

 

거의 한 한시간을 네더에서 사냥만 한 것 같은데....

 

 

 

뼈다귀 39개, 블레이즈 막대 10개 얻는 동안

위더스켈레톤 머리 하나도 안나왔자나....

 

 

 

 

근데 통계보니까 생각보다 많이 안잡았네요 ...

 

 

아무래도 다음에 제대로 준비해서 다시와야할 것 같습니다.

이날은 게임은 여기까지만...

 

 

 

 

 

 

다음날, 지난 번 네더에서 지겹도록 사냥을 했기 때문에

건축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밑부분만 만들어두고 지붕을 덮지 않았던 주민 하우스의 지붕을 올려주었어요.

 

 

 

 

열심열심

 

 

 

지붕까지 올려주니 이제 제대로 된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평탄화 작업을 위해 여기 나무들도 좀 해주고

 

 

 

 

엔더상자도 이제 모자라네요..셜커상자 필요한것 같네...

 

 

 

그동안 꼬셔둔 야옹이들도 이사를 시켜줍니다.

 

 

 

 

세계수 위쪽에 트리하우스 부분이예요

여기에 고양이들을 보관(?)할 겁니다 !

나중에 인테리어를 좀 더 해줄 생각이긴 한데

아직은 빈 공간이지만 임시로 고양이들을 입주시켰어요

 

 

 

 

4마리. 생각보다 많이 모으진 않았더라고요

 

 

 

 

그동안 틈틈히 모와둔 정글나무 잎사귀

 

 

 

 

잎사귀 부분을 마무리 해줍니다.

 

 

 

 

옆에 있는 정글나무 잎사귀 보면서 붙였는데 잘 됐는진 모르겠어요

 

 

 

확실히 나무가 크다보니까 크게 표가 나진 않네요

 

나중에 곁가지를 만들어서 넓힐 거라서 좀 다른 모양이 되겠지만

대충 나무같은 모양으로 완성이 되기는 했으니 만족합니다.

 

 

 

 

 

앵무새 두마리도 이사 준비

 

 

 

 

 

왜이렇게 말을 안들어 앵무새들 ㄷㄷㄷ

 

 

 

새장 디자인이 좀 고민인데...

일단은 임시로 다락문을 설치해서 앉혀두었어요

앵무새 종류가 다섯마리가 맞나...?

나중에 다른 종류 앵무새들도 데리고 와서 다 채워줄 겁니다.

 

 

 

 

그리고 몹타워 바닥 패턴 작업

 

 

 

 

현재 임시로 잡아 둔 모습은 이런데요.

아직 광원 블록이 없지만 플로어링 패턴 작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대충 그림판에서 도트를 찍어보긴 했는데

실제로 옮겨서 보는 느낌은 또 다르네요

 

 

 

 

나중에 바다랜턴을 설치할 자리를 잡아주고.

레이아웃이 마음에 들어서 이대로 꾸미기 작업을 해주려고해요

 

 

 

 

그냥 바닥작업이면 단색으로 채워도 깔끔하겠지만

여긴 공원부지처럼 만들거라서 채우는 작업도 좀 많이 고민했는데

결국 섬록암과 석재벽돌로 채우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바다랜턴 설치하고 횃불 다 치우면 괜찮겠지...?

 

 

 

나무판자로 대충 틀을 둘러서 공간을 잡아줬어요

이대로 마무리를 하던지, 아니면 나중에 바꿀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는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이거 중간중간 계속 괜찮은지 왔다갔다 하면서 작업해서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렸는데 포스팅하는건 사진 몇장으로 끝나네요....

 

 

 

 

 

 

 

상의와 바지도 수선을 붙여 인챈트를 마무리 해줍니다.

 

 

 

 

이제 신발만 남았네요 !

 

다이아가 부족해서 신발은 주민거래로 사서 마무리 할 예정이예요

신발까지 맞추면 , 본격적으로 탐험을 떠날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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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야생생존기 #011. 삼림대저택 [1.16 20w1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