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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마인크래프트 야생

마인크래프트 야생생존기 #009. 주민거래소 [1.16 20w10a]

by 이즈/ 2020. 3. 14.

본격적으로 몹타워 밑의 지상공원, 지하공원 꾸미기에 앞서서

엔더상자라도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우선 오늘은 네더에 먼저 다녀오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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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야생생존기 #008. 창고방과 화로방 [1.16 20w10a]

지금 포스팅하는 시점에 20w11a 스냅샷이 나온 것 같은데 20w10a 모루 이름 안붙는 오류가 tap 키 누르면 해결 됐다는 TMI를 얻게되었다..... orzorz ▶ 1화부터 정주행하기 ▶ 지난회 #007. 세계수-1 보러가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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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더로 넘어가기 전에 인챈트들 부터 해줍니다

 

 

 

 

네더도 건축을 슬슬 시작해야하는데,

신호기 얻고나서 하려고 미루고 있어요

 

 

 

저번에 네더유적을 미리 찾아둬서

거기까지 가는 일직선 통로를 뚫는 중에 고대파편을 찾았네요 !

y좌표가 60언저리인데 운이 좋았어요

그러고보니 슬슬 고대파편 찾는 광질도 해야겠네요

 

 

 

 

네더 유적은 지난번에 찾았던 네더황무지, 소울샌드밸리, 워프트 숲

3개 바이옴이 나란히 붙어있는 곳 즈음의 네더황무지에 있습니다. 

 

 

 

 

오늘의 목표인 블레이즈 발견 !

 

 

 

[도우미 고용] 철고렘으로 몸빵을 시킵니다

 

 

 

 

가랏 철골렘 몸통박치기

 

 

 

 

허어어어어어어억!!!!!!!!!!

위더스켈레톤 머리 무슨일이야?!?!?!?!?

 

 

 

 

블레이즈막대기 23개와 위더스켈레톤 머리 1개를 얻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에 가는길

 

 

 

 

 

크흐흐흐흐 

 

 

 

 

드디어 엔더상자가 나오네요

 

 

 

 

음...

대충 몬스터들 낑겨있는 저쪽은 아직 뭘 할지 생각을 못했는데요

 

 

 

창고방을 만들었던 곳 바로 맞은편에

주민 거래소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적당히 광질해서 넓혀주고요

어차피 주민들이 있을 곳에는 정말로 몬스터가 스폰되면 큰일나니까

쓸데없이 널게 만드는것보다 그냥 정말 딱 맞게 만드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횃불작업만 귀찮아져요

 

 

 

 

바닥작업

창고방과 비슷한 느낌으로 하되 좀더 심플하게 작업했어요

 

 

 

벽도 바꿔주고요

 

 

원목 설치하는것까지는 고민이 없었는데

여기서부터 어떻게 꾸밀지 좀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해보는 중

 

 

 

반블록 설치해주고

 

 

 

나뭇잎이 너무 안이쁜것 같아서 판자로 바꿔줬는데 훨씬 마음에 드네요

 

 

 

대충 완성입니다!

 

 

 

이제 주민을 옮길 작업을 해줍니다.

 

 

 

 

그냥 수직으로 떨어뜨려서 옮기면 됩니다

 

 

 

 

 

울타리나 유리같은걸로 막아두면 카트를 탄 주민은 이동되지만 

그냥 평소에는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에 주민 이동시킬때 유용해요

 

 

 

이렇게 하나씩 차례로 옮기면 됩니다

 

 

 

 

 

카트 밑에 레일은 다 부숴주고요.

카트에는 그냥 태워둔 채로 쏙쏙 집어넣으면 돼요

카트 타고 있어도 거래하는데는 문제가 없어요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해주면 됩니다

 

 

 

주민수가 줄어들면 다시 당근을 던져서 번식시켜주고요

 

 

 

 

주민앞에 이렇게 직업블록을 설치해주면 돼요

 

 

 

 

저는 제 취향대로 성직자는 두명으로 해주었어요

성직자가 금괴와 썩은고기를 매입해주기 때문에 저는 자주 이용하는 편이었는데,

1.16에서는 금을 피글린에게 바꾸는게 이득이라 금을 주민과 거래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차곡차곡 옮기는 중

 

 

 

?????

 

 

 

 

 

아기주민들이 키가 작아서 잘 안보이는데

한쪽면을 전부 채웠습니다 !

성직자x2, 지도제작자, 도구제작자, 무기제작자, 갑옷제작자, 어부 이렇게 채웠어요

사실 도구무기갑옷 제작자 얘네는 없어도 되는데, 

플레이어가 제작할 수 없는 "종"을 팔기도 하고 철괴를 사줘서 하나쯤은 있으면 좋아요.

그리고 저처럼 다이아광질을 잘 안하는 편이라면 다이아 장비를 얘네한테 사서 쓰면 되기도 하고요.

 

 

 

 

 

마지막 주민까지 옮겨줍니다.

 

 

 

 

이제 주민을 다 옮겼으니 미관을 헤치는 레일들은 전부 부서줄게요

 

 

 

 

 

한쪽 라인은 전부 석공입니다.

석공이 달인단계에서 석영블록을 파는데,

한번에 15개인가 밖에 구매를 못해서

많이 두는게 편해요

 

 

 

 

 

이제 거래를 할 시간 !

주민 거래가 제법 경험치가 쏠쏠해요

 

 

모와둔 썩은고기를 에메랄드로 전부 바꿔주구요

 

 

 

화살제조인은 1단계 초심자 단계에서

거래품목이 막대기가 아닐 수가 있는데,

막대기가 나올 때까지 작업대를 부쉈다가 다시 설치해주세요

거래를 한번 해버리면 작업대를 부숴도 거래품목이 고정되버려서

최초 거래하기전에 원하는 품목 얻는 작업을 해주어야합니다.

 

 

 

 

음. 얘는 별로 쓸모있는거 매매하는 얘가 아니라

그냥 괭이 교환했어요

 

 

 

그리고 이 흉물스러운 네더사마귀 블록을 치운다...

 

 

돌괭이 다 쓸때까지 캤는데 아직도 남았네요.... ㅠㅠ

 

 

 

갑옷제조인은 1단계에서 석탄으로 거래품목 고정하면 좋고요.

 

 

 

그동안 낚시로 모와둔 수많은 물고기들을 꺼내왔어요

 

 

 

어부에게 팔아줍니다.

어부는 1단계에서 '실'을 매입해주니까

거래품목에 실 나올때까지 초기화해주는게 좋아요

 

 

 

 

 

모와둔 물고기들이 많았어서 단번에 달인단계까지 왔네요 

 

 

 

 

1번 석공

 

 

 

 

2번 석공

 

 

 

 

3번 석공 

* 하얀색 테라코타 *

 

 

 

 

 

4번 석공

 

 

 

 

 

5번 석공

 

 

 

 

6번 석공

 

 

 

 

 

7번 석공

 

 

 

 

8번 석공

 

유광테라코타보다 일반 테라코타가 많은게 더 좋은데...

하늘색과 하얀색이 많이 나왔으면 좋았겠지만,

완전히 거래품목이 겹치는 석공은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회백색테라코타를 거래하는 석공이 제일 많은데

하얀색과 비교해서 볼때 회백색도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한번에 12개인가 밖에 살수가 없어서 틈틈히 생각날때마다

부지런히 사서 창고에 저장해둡니다.

그래서 주민거래소에 창고방을 만든거거든요!

 

 

 

 

 

 

 

일단 물고기 꺼내오면서 보니까 낚시터에 쓸모없는 템이 많이 쌓였더라고요

안쓸 낚시대와 활들, 인챈트북을 꺼내서 숯돌에 전부 갈아서 경험치를 챙겨줍니다.

 

 

 

책들은 책끼리 합쳐주고요

 

 

 

 

휘몰아치는 칼날이 없지만 이정도면 거의 완성에 가깝네요

 

 

 

 

그리고 철공장에서 넘치는 철들을 꺼내줍니다.

 

 

철블록으로  작은상자 반이 넘게 쌓였었네요 ㄷㄷㄷ

 

 

 

 

아까 무수히 많이 얻은 철들은,,

 

 

 

주민에게 팔아주면 됩니다.

 

 

 

 

 

음....?????

아니 나 칼 인챈트 왜이렇게 힘들게 했어........

이거 몇개 사서 합치면 되는거였네....???

 

 

 

차곡차곡 쌓여가는 에메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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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뭐라해야할지 모르는 회차였습니다... 잡다한거 이것저것 굉장히 많이 함 ▶ 1화부터 정주행하기 ▶ 마인크래프트 야생생존기 #009. 주민거래소 보러가기 마인크래프트 야생생존기 #009. 주민거래소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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