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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마인크래프트 야생

마인크래프트 1.15.1 하드코어 : #03 첫 인챈트 행운Ⅱ

by 이즈/ 2020. 1. 9.

이 정도면 굶어죽지는 않겠다 싶을 정도로

농사와 묵축을 시작했어요.

일단은 고기를 조금 챙겨서 지하로 다시 내려갈게요

지난 번에 다이아 곡괭이를 만들기만하고 안썼는데

이제 내려가서 흑요석을 캐고 인챈트 테이블을 만들어 주려고해요

 

 

 

 

좀벌레 갑툭튀

다행히 도끼로 한방에 죽더라고요

 

 

 

 

처음부터 흑요석으로 되어있는 블록 발견??

 

 

 

인챈트테이블을 만들기 위해서 여분까지 5개만 캐서 올라갈게요

인챈트 테이블을 만들고 곡괭이 인챈트를 한 다음에

다시 내려와서 지옥포털 만들 흑요석을 캐는게 저는 더 좋더라고요

흑요석 캐는 속도 너무 느려서 답답....

 

 

 

 

 

그간 모와둔 가죽과 사탕수수를 이용해서 

책장도 만들어줍니다.

참, 책장 하나는 독서대로 바꿔줄게요

주민 데리고 오면 주민한테서 수선인챈트를 사려고 해요

개인적으로 책에 발라가면서 수선을 띄우는 것보다는

주민한테 그냥 사버리는게 편하더라고요

수선인챈트북을 파는건 사서이고 사서의 작업대는 독서대니

독서대 하나를 미리 만들어뒀습니다.

 

 

 

 

책장이 아직 많이 모자라긴 하지만

일단 광질이 너무 답답하니까 곡괭이만 인챈트를 해줄게요

개인적으로 원하는건 내구성보다는 효율과 행운, 행운이 없다면 섬세한 손길이라도....!!!

 

 

 

흠 책에 행운1이 뜨긴 했는데 애매하네요

 

 

 

일단은 곡괭이에 효율3를 먼저 붙여볼게요

어차피 레벨이 안돼서 그렇게 높은 인챈트를 할 수는 없기도 하고요

 

 

아니 세상에 이게 무슨일이야....ㄷㄷㄷ

 

 

 

그리고 곡괭이에서 운 다쓴 줄 알았는데

신발에조차 가벼운착치가 붙는 기적이....!!!!

 

 

 

 

 

이제 닭, 소, 돼지, 양은 짝을 맞추는데 성공했네요

열심히 농사지어서 번식시켜줄 일만 남았네요

 

 

 

 

앗.... 음.... 

라마빼고는 짝을 다 맞췄는데......라마가....라마가 알아서 나타났네 ??

 

 

 

살만한 것 없으시구요 ^^

 

 

 

상인을 가둬서 익사시켜줍니다 ㅋㅋ

이렇게 하면 라마가 절 공격하지 않아요

오른쪽 하단에 자막을 보시면

떠돌이 상인이 알아서 잘 죽어가고 있는게 확인이 되네요

 

 

 

이제 이 라마는 제껍니다...!

얘네도 동물이니까 이름표 없어도 사라지지 않겠지....?

 

 

 

 

인챈트된 곡괭이를 가지고 지하로 내려와서

흑요석을 마저 캐줄게요.

확실히 효율 붙었다고 더 빨라 !!!

 

 

 

첫 지옥문

지난번 서바이벌 할때는 지옥문 들어가자마자 유적이어서

뭘 못하고 나왔었는데

일단은 장비가 좋지 못하니 들어가서 석영만 좀 캐가지고 나올게요

 

 

 

 

 

효율2 곡괭이 짱좋아 ㅠㅠㅠㅠㅠ

 

 

 

이제 석영이 있으니 슬슬 자동회로들을 하나씩 만들면 될 것 같네요

호박농사를 먼저하고 싶기는 한데

일단은 가장 쉬운 사탕수수 자동농장부터 만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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