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전체를 나무(우드wood)로 감싼 맞춤가구 나무인테리어

오늘 소개해드릴 인테리어는 한 아파트 인테리어입니다. 집안 가득 나무 소재를 이용하여 맞춤가구, 천장재, 바닥재 등을 통일하여 아파트 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목조주택같은 느낌마저 드는 멋진 하우스예요. 여행을 좋아하는 집주인의 취향도 곳곳에 녹아있고, 바닥재와 천장재는 물론, 집안에 쓰인 가구들도 맞춤가구를 사용하거나 비슷한 톤과 색감의 나무소재를 사용하여 통일감이 높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입니다.

 

 

 

본래 평범한 벽지가 발라져있었을 시멘트 벽에 나무를 덧대어 시공하였고 천장재와 바닥재, 그리고 벽에 사용된 나무 소재까지 모두 같은 톤의 색으로 맞추어 마치 목조주택처럼 보이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집안 곳곳 수납공간은 대부분 맞춤가구로 제작하였고, 여행지에서 사온 각종 소품들로 장식하고 나면 더 멋스러운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집안 곳곳에 사용된 나무가 역시 화장실에도 빠질 수 없죠. 화장실은 습기가 있는 공간이니 아마 나무 모양의 패턴을 인쇄한 타일일 것 같은데요. 전체적으로 한가지 컨셉을 정해 집안 전체를 통일하여 인테리어하여서 굉장히 독특한 느낌이 듭니다. 아파트이지만 마치 목조주택처럼 보이는 부분도 있고, 굉장히 매력적인 인테리어 사례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