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야생생존기 #042. 횃불작업 [1.16.2] 完

슬라임청크 찾는거 슬슬 포기하고 싶어지지만... ;ㅅ;

일단은 슬라임 스폰율을 높이기 위해서 

지하에 길게 나 있는 대동굴의 횃불 작업을 계속 해줄게요 !

 

 

 

 

일단은 계단 블록 위에 블록을 파줄게요

아래 계단 블록을 설치하긴 했는데 공간이 좁아서 빠르게 다니질 못했어서

빠른 이동을 위해서 일단 정리를 좀 해줍니다.

 

 

 

 

일단은 이쪽 폐광이 어느정도 크기인지 

가볍게 확인해보려고요 !

 

 

 

흐으으으으음.

폐광 주변으로 대동굴이 있어서 굉장히 애매한;;;

폐광에서 길 잃기 쉽상이라서 불필요한 부분은 메꿔가면서

길을 좀 다듬어주려고 했는데,

그것도 쉽지 않겠네요

 

 

일단은 대충 횃불을 박아서 몬스터 스폰을 막아줄게요

 

 

 

왜이렇게 넓어 ;ㅁ;

 

 

오 스포너가 있나봐요 동굴거미네요

 

 

 

첫번째 스포너

 

 

일단은 횃불을 박아두고.

 

 

 

폐광에서 상자 두개를 발견했는데,

상자에 별개 없더라고요

그래도 인챈트된 황금사과 1개는 건졌습니다.

 

 

 

 

폐광이 진짜 너무 넓어서 횃불작업만 하는데도 일이네요

 

 

두번째 스포너.

 

 

 

일단 이렇게 길이 짧은 막다른 곳은 

아예 막아서 길을 좀 단순화해주려고 해용

제가 원래 길치라서 길을 자주 잃어버려서

쓸모 없는 부분은 아예 막아줄게요

 

 

 

게임 초반 같으면 레일도 다 챙겨가겠지만

지금은 철이 너무 넘쳐나서 그냥 버림..

 

 

 

동굴이 안 끝난다...

 

 

이쪽도 일단은 막아가면서 !

 

 

 

하놔...ㅠㅠㅠㅠㅠㅠㅠㅠ

 

 

 

 

 

제 비상식량이었던 돼지고기가 떨어져서

일단은 창고에서 임시로 감자를 꺼내서 감자를 구울게요

 

 

 

구운감자 제조중

구운감자 맛있는데... 먹고 싶당 :9

 

 

근데 이 구운감자 저는 볼 때 마다 약간 참외 같아 보여가지고 ㅋㅋㅋㅋ

아니면 속에 크림들어있는 빵같기도 하구요.

어쨌든 구운감자처럼은 안보임 =ㅅ=

 

 

 

상자에 안꺼냈던 돼지고기도 있길래

일단은 돼지고기를 냠냠

 

 

 

 

 

다시 동굴 횃불작업하러 왔습니다 !

동굴이 너무 복잡해서 자꾸 길을 잃어가지고 

동굴 횃불 작업하는데만도 시간이 한참 걸리더라고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제가 지금 슬라임청크 파고 있는 곳 위로 몹타워가 있다는 걸 기억해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멍청....orzorz

슬라임 청크 파는 위치를 아예 바꾸던가 해야 할 것 같네요 ㅠㅠㅠㅠㅠ

 

 

 

일단은 동굴 밝히는 작업이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나가려는데

길을 잃어버린....;;;

 

 

 

둘이 싸워, 나는 나갈게~~~

 

 

 

진짜 길 잃어버렸....ㅠㅠㅠㅠㅠ

 

 

 

 

일단은 길 잃어버려서 그냥 위로 쭈욱 일자굴을 파서 나갈게요

 

 

 

지상 도착 !

 

 

 

집에서 좀 먼 곳 까지 와버렸네요

 

 

 

이 와중에 팬텀 뜬;;;;

그렇게 잠을 안잤나....?

 

 

 

일단은 팬텀 막 얻어볼까 해서 팬텀 사냥도 해줬는데

아쉽게도 막은 안나왔어용

 

 

 

일단 몹타워에서 거리를 좀 벌려서 슬라임청크를 찾아야 할 것 같아서

몹타워에서 가까운 요 앞쪽 청크들은 몹타워 효율을 위해 그냥 카페트 작업으로 몹스폰을 막고,

뒤쪽으로 청크를 파서 슬라임 청크들을 찾아봐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