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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정보 공략

모동숲 공략 업데이트 해적 죠니 찾기 노가다 방법 (모여봐요 동물의 숲)

by 이즈/ 2020. 7. 3.

모동숲 업데이트 해적 죠니 찾기 노가다 방법

 

이번 업데이트로 죠니랑 비슷한 특수주민인 '해적'이 추가 되었습니다. 해적이 주는 아이템인 해젝테마 가구와 의상들이 참 예뻐서 관심있으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해적은 물론 죠니, 다른 특수주민들까지 노가다가 가능한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해적테마 아이템들입니다. 대부분의 아이템이 섬을 꾸미기에도 좋고 의상디자인도 너무 예쁜 편이라서 빠르게 모으시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일단 아이템 입수 방법은 기존 죠니와 동일합니다. 조난당한 NPC를 도와주면 다음날 우편으로 보상이 도착하죠.

 

 

 

우선은 NPC를 찾아야합니다 ! 쉽게 찾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다른 NPC들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여욱제외)

 

 

우선 해적 죠니가 오지 않았다면 다음날로 시간을 돌려줍니다. 시간은 오전 5시~6시 사이가 좋습니다. 시간을 5시~6시 사이로 설정하는 이유는, 5시가 모동숲 하루가 바뀌는 기준 시간 이고 해당 시간에 대부분의 주민들이 잠들어 있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게임에 접속을 해주면 섬의 주민들이 대부분 잠들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타이틀 화면에 해당 섬에 있는 NPC를 보여주는데요. 저는 일반 죠니가 왔네요. 죠니와 이 신규 NPC는 서로 각개의 NPC 취급입니다. 일반 죠니가 더 확률이 높게 설정되어 있는 것 같더라구요. 

간혹 깨어있는 주민-단순활발이나 친절함 등-이 있는 경우 해당 주민을 비추기도 하고 주민의 집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그럴 때는 -를 눌러 각종 설정으로 들어갔다가 빠져나와서 재로딩을 해줍니다. 그러면 장면이 바뀌고 NPC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이 때 NPC나 주민이 아닌 빈 광장이 나타나면 해당 일자에는 NPC가 방문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계속 죠니만 오네요... 인내심을 가지고 하루하루 넘겨가면서 찾아줍니다.

 

 

 

드디어 신규 NPC가 등장했습니다 ! 저 같은 경우는 7월 31일자에 나왔고 그 사이에 일반 죠니는 3번 찾아왔더라구요.

 

 

 

죠니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해적선장 J입니다. 이름을 들은 다음에는 이름표도 '해적'으로 바뀝니다.

 

 

 

말투도 죠니같은데.... 어쨌든 목소리도 다르고 색도 좀 다르니 모르는 척 속아주고... 이번에는 아예 통신장치 자체를 잃어버렸습니다; 

 

 

 

통신장치는 잠수를 통해서 찾아야하는데요, 통신장치는 다행히도 1개만 찾아서 돌려주면 됩니다.

 

 

 

통신장치를 찾아서 해적에게 가져다 주면 죠니와 마찬가지로 다음날 답례를 보내줍니다.

 

 

 

그리고 죠니와 마찬가지로 아직도 사내 따돌림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것 같아보입니다..

 

 

이제 다음날로 넘어가서 우편으로 온 보상을 받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저장을 한 후 게임을 종료해주세요.

 

 

 

다시 타임슬립하여 해적이 방문했던 날짜로 돌아가줍니다. 이렇게 돌아가면 여울이의 안내방송이 나오지 않는데요. 그래도 해적은 다시 방문해있고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계속 반복하여 원하는 아이템을 모두 얻을 때까지 노가다를 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이번 주말에 찬찬히 노가다를 해서 빠르게 아이템을 다 얻어보려고해요. 개인적으로 저는 웨딩아이템도 의상 빼고는 크게 마음에 드는것도 없었고 머메이드 아이템도 큰 관심은 없는데 이 해적템은 섬꾸미기에도 좋고 의상들도 너무 예뻐서 노가다로 많이 얻어두려고 합니다. 빨리 다 모와서 섬꾸미는데 써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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