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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정보

닌텐도 스위치 모동숲 화면캡쳐 및 영상녹화, 사진 옮기는 방법

by 이즈/ 2020. 4. 23.

닌텐도 스위치로 동물의 숲을 플레이 하다보면은 저 같은 경우는 자주 사진을 찍게 되더라고요.

모동숲 내에서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서 다양한 필터 등을 이용해 사진을 찍을 수도 있지만,

순간적으로 귀여운 장면이나 화면을 순간포착하기에는 여간 불편하죠. 

닌텐도 스위치에는 자체적으로 화면을 캡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닌텐도 스위치 본체 기준,

왼쪽 조이콘 하단의 네모난 버튼이 바로 [캡쳐]버튼입니다.

 

게임 플레이 도중에 화면을 캡쳐하고 싶은 순간이 생기면

해당 캡쳐버튼을 눌러서 바로 화면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에서도 동일한 위치에 캡쳐버튼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같은 버튼을 이용해서 동영상 녹화도 가능한데요

해당 버튼을 3초이상 누르면

해당 버튼을 누른 시점의 직전 30초를 자동으로 녹화해줍니다.

긴 시간을 녹화 할 수는 없지만, 미리 녹화를 켜둘 필요가 없다는 점,

순간적으로 녹화하고 싶은 장면이 지나갔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버튼을 길게 누르면 

왼쪽 상단에 저장하고 있다는 알림이 뜨고,

 

 

 

저장이 완료 되면 홈화면의 앨범에서 동영상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불펼한 부분은 편집하여 다시 저장할 수도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유용하여 자주 사용하게 되는 기능이예요

 

 

 

 

앨범에서 캡쳐된 이미지 뿐만 아니라 

인게임내 카메라 기능을 이용하여 찍은 사진을 확인하 수 있고

A버튼을 눌러서 공유 혹은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파일의 경우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연동해두셨다면

해당 SNS로 공유하여 내보낼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SD카드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닌텐도 스위치의 경우 기본 저장 용량이 32GB 정도로 이 저장용량 내에 게임 데이터나 저장데이터, 

그리고 스크린샷이나 동영상 등이 저장되긱 때문에 다양한 게임을 즐기거나

게임을 칩이 아닌 다운로드 방식으로 즐길 경우에 용량이 부족한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SD카드를 이용하여 저장공간을 확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SD카드를 장착하게 되면 별도의 설정 없이도 기본 저장공간이 SD카드로 설정되지만,

제대로 설정되지 않았다면 설정>데이터관리 에서 저장 데이터를 설정해주시면 SD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본체 기준으로 SD카드 장착하는 곳은 본체 뒤편 받침대(?거치대?) 안쪽에 있습니다. 

 

SD카드를 이용하여 SD카드에 사진이나 동영상을 저장한다면

SD카드 리더기를 이용하여 PC로 한번에 많은 사진을 옮길 수 있어 보다 편리해집니다.

다만 SD카드를 장착하거나 분리할 때에는 꼭 슬립모드가 아닌,

닌텐도 스위치의 전원을 끈 상태에서 탈부착해주셔야 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본체 위쪽의 전원버튼을 3초이상 누르면 전원을 종료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닌텐도 자체가 지원하는 30초 영상 녹화가 너무 짧다면

캡쳐보드를 이용하여 닌텐도 스위치와 PC를 연결하여 PC 내에서 녹화하는 방법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캡쳐보드를 이용하는 방법은 나중에 다른 포스팅에서 다뤄보도록 할게요 !

 

 

 

오늘도 즐거운 무인도라이프 되세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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