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
12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날은
아무래도 크리스마스가 아닐까 싶어요 !
요즘은 크리스마스는 종교적인 의미를 떠나서
하나의 축제처럼 자리잡아서
괜히 들뜨기도 하고 소중한 사람과 기념하며 보내기도하죠
크리스마스 하면 빠질 수 없는게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죠 ~~~
다들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은 다 끝내셨나요 ?
아직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지 못하셨다면
작년과 똑같은 장식말고 색다른 나만의 아이디어로
나만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보면 어떨까요 ??
크리스마스 트리는 크기 뿐만 아니라
형태도 굉장히 다양하고
트리를 장식할 수 있는 오너먼트의 종류도 다양하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트리는 색색의 볼 모양의 오너먼트,
반짝이는 줄 전구, 빨간 장식품,
트리 상단의 별모양 등등의 모습인데요
살짝만 변형을 주어도 색다른 느낌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밀 수 있어요.
크기가 제각각인 진주색의 볼 오너먼트와
눈이 내린듯한 솔방울 가지를 이용해서
겨울나무 느낌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몄어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커다란 볼모양의 오너먼트를 이용해
굉장히 독특한 느낌을 주는데요,
조명을 잘 활용해서 신비로운 느낌이 드네요
심플하게 양초를 올려 트리를 완성하는 것도 멋스러워요
그라데이션으로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층층히 각 구열별로 색이 달라지는 트리도 멋있네요
굉장히 아기자기 귀여운데요~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이런 트리가 환영받을 것 같아요
헨젤과 그레텔이 생각나는 동화느낌의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귀여운 진저브레드를 별 대신에~~~
크리스마스 장식은 붉은색과 금색 계열이 많지만
내가 좋아하는 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장식하는 것도 멋지죠
하늘색과 민트색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트리는
약간 좀 더 신비로운 느낌이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민트색으로 포인트를 준 트리
하늘색 장식의 트리도 예뻐요
부드러운 느낌의 리본을 색다르게 배치해서
독특한 느낌을 주는데요
오너먼트들과의 배치도 굉장히 아름다워요
흔히 사용하는 고급스러운 금색이나 붉은 색 리본대신
체크무늬 리본을 이용해 장식을 완성해서 좀 더 귀여운 느낌이 드네요
크리스마스 트리를 꼭 눈결정 오너먼트로 장식해야할 필요는 없죠~~
아름다운 흰색 꽃들을 이용해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완성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여름에 있는 지역에서는
이러한 크리스마스 트리도 멋지고 색다를 것 같아요
주방에는 이렇게 먹을 수 있는 것들로
꾸민 크리스마스 트리는 어떠세요 ?
팝콘으로 만든 리스라니 굉장히 귀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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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도 다양한 아이디어로
나만의 트리로 색다르게 완성해볼 수 있답니다.
올 겨울 크리스마스는 나만의 특별한 트리로 장식해보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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