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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정보/인테리어 자료

민트컬러 인테리어, 90년대 유행했던 옥색인테리어가 떠올라요

by 이즈/ 2019. 8. 10.

90년대 유행했던 옥색 아파트 인테리어 보신적 있으신가요 ?

90년대에 몰딩을 비롯한 자재업체들이 처음으로 색상이 들어간 자재를 공급하면서

옥색 인테리어 유행을 주도했는데요,

싱크대는 물론 몰딩과 문, 화장실까지 옥색이 참 많이도 쓰였습니다.

 

그러다가 체리색 몰딩 유행으로 바뀌고 최근에는 깔끔한 하얀색을 선호하는 추세이지만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민트색이 다시 조명받고 있는 듯 해요.

 

 

이런 인테리어 사례는 정말 90년대 옥색 아파트를 떠올리게 하지 않나요 ㅎㅎ?

민트색은 생각보다 우드나 플랜트 등 자연적인 소재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 색상이예요

그래서 포인트로 사용하기도 좋고 인테리어에 사용하기에도 괜찮아요

 

 

식물과 함께 잘 어우러지는 민트색

식물이 있는 공간을 민트색으로 꾸민 모습입니다.

어때오 정말 식물들과 잘 어울리는 색이죠 ?

초록색이나 갈색과 같이 식물과 같은 색상은 묻히기 쉽지만

민트색은 식물의 초록색 잎과는 구별되고

또 너무 튀지 않으면서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 색상이예요

 

 

민트는 흰색과도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깨끗한 흰색을 더욱 깨끗하게 돋보이게 하고

적절히 조화를 이루면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환한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어요

 

색상 조합과

디자인적인 소품들과 잘 활용하면

모던한 느낌으로 연출도 가능하고

 

 

 

차분하고 정겨운

컨트리풍에도 매우 잘 어울립니다.

 

 

 

 

민트색은 얼핏보면 차가워 보일 수 있지만

생각보다 패브릭 소재에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색이예요

소재와 채도의 활용에 따라

충분히 따뜻하고 포근한 이미지로 연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분홍색이나 그레이컬러와도

굉장히 잘 어울려서

포인트 컬러로도 좋고

다양하게 인테리어에서 활용하기 좋아요

 

 

 

어때요 민트색 인테리어도

매력적이고 멋지지 않나요 ?

자료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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