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올해의 팬톤컬러 "클래식블루(Classic Blue)"

 

12월 5일 올해의 팬톤컬러가 발표되었습니다.

색은 단순한 것같지만 다른 요소 없이 색만으로 

많은 의미와 요소를 전달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메세지 전달 수단입니다.

색하나만으로 다양한 감정과 의미, 의도를 전달할 수 있죠.

 

팬톤은 클래식 블루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클래식 블루는 시대를 초월한 블루 컬러로

심플함이 돋보이는 컬러로 보호, 안정, 평화,

그리고 자신감을 상징할 뿐 아니라

깊은 사고와 열린 마인드, 그리고 의사소통을 장려한다"고

밝혔습니다.

 

팬톤은 그 전에 이미 해질녘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톤컬러에 대한 스포일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매년 S/S 뉴욕 패션위크와 런던 패션 위크에 선정된 색 중 하나를

올해의 팬톤컬러로 선정해오고 있는데요,

올해는 대체로 비슷했던 뉴욕패션위크와 런던패션위크의 팔래트 들 중에

겹치는 컬러가 클래식 블루 하나 뿐이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예상이 쉬웠습니다.

 

 

팬톤은 "클래식 블루는 시대를 초월한 블루 컬러로

심플함이 돋보이는 컬러로

보호, 안정, 평화, 그리고 자신감을 상징할 뿐 아니라

깊은 사고와 열린 마인드, 그리고 의사소통을 장려한다"고 밝혔습니다.